가상자산 롱 3812만달러 보유한 고래, 평가이익 249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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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래 계정이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서 약 3812만달러(약 510억4000만원) 규모의 가상자산 롱 포지션을 보유해 약 249만달러(약 33억4000만원)의 평가이익을 기록했다. 폴리마켓(Polymarket)에서 보유한 10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동결 계약도 평가이익 구간에 들어갔다.
블록비츠(BlockBeats)는 트레이딩비츠(TradingBeats)의 모니터링에서 확인된 계정 ‘rjgrant.eth(Geminae.Columbae)’의 포지션을 보도했다. 비트코인(BTC)은 약 2732만달러 규모로 평가손실 62만6800달러를 기록했다. 체인링크(LINK)는 약 580만달러 규모에 평가이익 157만달러, ZEC는 약 453만달러 규모에 평가이익 157만달러였다.
하이퍼리퀴드(HYPE)와 NIL 포지션은 합산 규모가 약 48만달러였고 평가손실은 약 2만3000달러였다. 따라서 자산별 손익은 엇갈렸지만, 체인링크와 ZEC의 평가이익이 비트코인과 HYPE·NIL 포지션의 평가손실을 웃돌았다.
폴리마켓에서는 ‘10월 연준 금리 동결’ Yes 계약 1600개를 보유했다. 평균 매입 비용은 동결 확률 54%에 해당했고, 보도 당시 확률은 83.5%였다. 계약 가치는 1336달러, 평가이익은 472달러로 제시됐다.
블록비츠는 미국 고용 증가세 둔화가 추가 금리 인상 중단 기대를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10월 2일 발표된 9월 비농업 고용은 2만9000명 증가했고 실업률은 4.2%였다. 7월과 8월 고용 증가분은 합계 6만명 하향 조정됐다.
가상자산 포지션과 금리 동결 계약은 서로 다른 시장에서 형성된 별도 포지션이다. 보도된 손익은 해당 계정의 평가액이다.

서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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