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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링크(LINK) 10월 17.85% 하락…바이낸스 18일 연속 순유출

체인링크(LINK)

바이낸스에서 체인링크 순유출이 18일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월 1일 종가부터 28일 종가까지 가격은 17.8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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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보관함에서 옮겨지는 은색 토큰 / TokenPost.ai

체인링크는 10월 1일 종가부터 28일 종가까지 17.85% 하락했고, 바이낸스에서는 18일 연속 순유출이 나타났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QuickTake 게시물은 28일 기준 바이낸스의 체인링크 순유량이 18일 연속 음수였고, 최근 관측치는 약 28만200개라고 기록했다.

28만200개는 18일 누적치가 아니라 최근 관측치다. 이 수치만으로 18일간 빠져나간 총량을 알 수는 없다.

집계 범위는 바이낸스 한 곳이다. 이 수치를 다른 거래소나 전체 시장의 순유출로 확대해 읽을 수 없다.

인베스팅닷컴(Investing.com)의 일별 가격 이력을 보면 10월 1일과 28일 종가를 비교한 하락률은 17.85%다. 가격 하락률은 시작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월중 고점 기준 계산은 다르다. 10월 2일 고점부터 28일 종가까지 하락률은 19.33%다.

크립토퀀트의 지표 안내는 거래소 순유량을 유입량에서 유출량을 뺀 값으로 정의한다. 음수라면 거래소 밖으로 이동한 물량이 들어온 물량보다 많았다는 뜻이다.

순유량이 보여주는 것은 유입과 유출의 차이다. 토큰을 옮긴 주체와 목적, 새로 매수한 물량인지 여부까지 알려주지는 않는다.

QuickTake 게시자는 이 흐름에 앞서 약 870만개가 바이낸스로 순유입됐다고 적었다. 이후 유출 일부가 앞선 유입분의 재배치일 가능성도 제시했다.

다만 앞선 입금과 뒤이은 출금을 주소나 거래 단위로 연결하는 내용은 제시하지 않았다. 따라서 870만개 전부 또는 일부가 다시 빠져나갔다고 단정할 수 없다.

게시자는 지속적인 유출을 매집 가능성과 연결하면서도 다른 거래소 이동, 수탁 변경, 지갑 재편을 가능한 설명으로 함께 들었다. 이는 토큰 이동에 대한 해석이지, 실제 매수 주체나 의도를 확인한 결과는 아니다.

순유출과 가격 하락은 같은 시기에 관측됐다. 두 흐름이 함께 나타났다는 사실만으로 가격 하락의 원인을 순유출 하나로 설명할 수는 없다.

CF 벤치마크스(CF Benchmarks)는 주간 보고서에서 체인링크가 한 주 동안 12.20% 하락했고, 추적 대상 단일 자산 7개가 모두 내렸다고 집계했다.

이 주간 수치는 10월 1~28일 종가 변화와 측정 기간이 다르다. 같은 기준의 하락률처럼 직접 비교할 수 없다.

CF 벤치마크스 보고서도 체인링크 하락의 원인을 하나로 특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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