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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0일 분배량 10월 22~29일 22% 감소…미실현 이익 축소

비트코인(BTC)

10월 22~29일 장기 보유자의 30일 누적 분배량은 31만개에서 24만개로 줄었다. 같은 기간 MVRV는 1.67에서 1.65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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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 이미지: 돌 표면 위 크기가 다른 금속 토큰 두 무더기 / TokenPost.ai

비트코인(BTC) 장기 보유자의 30일 누적 분배량이 10월 22일부터 29일까지 31만개에서 24만개로 약 22% 줄었다. 같은 기간 MVRV는 1.67에서 1.65로 낮아져 평균 매입 원가 대비 미실현 이익 폭이 2%포인트 좁아졌다.

악셀 애들러 주니어(Axel Adler Jr.) 크립토퀀트(CryptoQuant)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장기 보유자 지표를 PANews는 전했다. 최근 며칠간 일별 공급량 감소 폭이 작아진 점이 누적 분배량 하락의 주된 배경으로 제시됐다.

장기 보유자는 6개월 이상 보유된 비트코인 공급량을 기준으로 분류된다. 30일 누적 분배량은 최근 30일 동안 이 공급량이 하루씩 줄어든 규모를 합산한 지표다.

이 수치는 하루 동안 실제로 팔린 비트코인 수량을 뜻하지 않는다. 공급량 감소분을 모두 거래소에서 체결된 매도로 볼 수도 없다.

MVRV는 장기 보유자 집단의 시장가격과 평균 매입 원가를 비교하는 지표다. 29일 수치인 1.65는 시장가격이 집단의 평균 원가보다 65% 높은 수준을 가리키며, 개인별 수익률이 모두 65%라는 의미는 아니다.

분석에 사용된 비트코인 가격은 약 8만달러(약 1억720만원), 장기 보유자의 평균 매입가는 약 4만8000달러(약 6432만원)다. 원화 환산에는 달러당 1340원을 적용했으며, 두 달러 가격은 개략치다.

애들러 주니어는 PANews 보도에서 29일 기준 장기 보유자들이 여전히 상당한 미실현 이익 완충폭을 보유하고 있으며, 분배량 감소는 매도 압력 완화 신호라고 해석했다. 이는 지표에 근거한 분석으로, 분배량 자체가 거래소 매도 체결량을 집계하는 것은 아니다.

본지는 앞서 장기 보유자 보유량이 5주 연속 감소했지만 30일 감소량은 둔화한 흐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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