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100달러 장중 하회…ETF 이틀 2482만달러 순유출
솔라나는 29일 장중 99.29달러까지 내려갔다. 미국 현물 솔라나 ETF는 27~28일 2482만달러(약 331억원) 순유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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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가 29일 장중 99.29달러(약 13만3000원)까지 내려갔다. 미국 현물 솔라나 ETF에서는 27~28일(현지시간) 2482만달러(약 331억원)가 순유출됐다.
MEXC 가격 이력에 표시된 29일 저가는 99.29달러, 고가는 102.51달러(약 13만7000원)다. 이 저가는 장중 수치로, 100달러 아래에서 마감했다는 뜻은 아니다.
파사이드 인베스터스(Farside Investors)의 자금 흐름표에는 27일 미국 현물 솔라나 ETF에서 1920만달러(약 257억원)가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순유출액은 570만달러(약 76억원)다. 크립토뉴스는 27~28일 미국 현물 솔라나 ETF에서 2482만달러가 순유출됐다고 보도했다.
파사이드 표는 27일 순유출 상품으로 GSOL을 표시했다. 28일 순유출 상품은 BSOL이다. 날짜별로 자금이 빠져나간 상품은 달랐다.
표의 금액은 백만달러 단위로 소수점 첫째 자리까지 표시된다. 표의 반올림 수치만으로는 보도액을 정확히 재현할 수 없다. 순유출은 해당 거래일에 ETF에서 빠져나간 자금이 들어온 자금보다 많았다는 뜻이며, 솔라나 현물시장의 거래대금이나 매도 물량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MEXC의 27일 가격 이력에는 저가 99.20달러(약 13만3000원), 고가 101.88달러(약 13만7000원), 종가 101.37달러(약 13만6000원)가 기록됐다. 장중 100달러를 밑돌았지만 종가는 그 위였다.
MEXC의 28일 저가는 100.50달러(약 13만5000원), 종가는 102.43달러(약 13만7000원)였다. 이날 일별 자료의 저가는 100달러를 웃돌았다.
이번 가격 이력에서도 27일과 29일 장중 저가가 100달러 아래였지만, 27일 종가는 100달러 위였다.
MEXC 페이지는 29일 한국시간 오후 5시 25분 44초 기준 실시간 가격을 100.06달러(약 13만4000원)로 표시했다. 이는 해당 시각의 가격으로, 일별 종가와는 구분된다.
Invezz는 26일 기술 분석에서 솔라나의 200일 지수이동평균(EMA)을 98.27달러(약 13만2000원), 50일 EMA를 105.99달러(약 14만2000원)로 제시했다. 두 수치는 분석 당시 차트에 표시된 값이다.
EMA는 최근 가격에 더 큰 비중을 두는 이동평균 지표다. 거래소와 기준 시점이 달라지면 값도 변할 수 있어, 해당 수치만으로 가격이 반드시 멈추거나 방향을 바꾼다고 볼 수는 없다.
ETF 자금 흐름은 미국 거래일을 기준으로 집계되고 솔라나는 24시간 거래된다. 두 자료의 날짜가 겹친다는 사실만으로 ETF 순유출이 가격 하락을 일으켰다고 단정할 수 없으며, 자금 흐름표만으로 환매 주체나 이유도 알 수 없다.

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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