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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톤재단, 레드스톤에 캔톤코인 1580만개 지원 승인

캔톤재단이 캔톤코인(CC) 약 1580만개를 지원해 레드스톤의 기관용 가격 정보 표준 개발을 돕는다. 표준은 거래별 정산 금액을 가격 데이터 제공업체에 공개하지 않고 공통 시장가격을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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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 이미지: 유리 너머로 가격 카드를 건네는 손 / TokenPost.ai (macro)

캔톤재단(Canton Foundation)이 레드스톤(RedStone)의 기관용 가격 정보 표준 개발에 캔톤코인(CC) 약 1580만개 지원을 승인했다. 표준은 기관들이 공통 시장가격을 이용하면서 거래별 합의 정산 금액은 가격 데이터 제공업체에 공개하지 않는 구조를 목표로 한다.

캔톤 접근·개인정보 보호 표준(Canton Access and Privacy Standard·CAPS)은 캔톤 네트워크(Canton Network)에서 가격 데이터를 공유하는 절차를 다룬다.

오라클은 블록체인 밖의 가격 정보를 네트워크 안의 거래 가치 계산에 전달하는 인프라다. CAPS에서는 오라클 제공업체가 기준가격을 제시하고, 기관들이 이를 거래 가치 산정에 활용하도록 설계했다.

초기 개발 범위는 토큰화 펀드, 비상장 시장 자산, 구조화 상품의 가격 산정이다. 지원 승인은 개발을 위한 자금 지원으로, 표준 도입이나 대상 자산의 가격 제공이 완료됐다는 뜻은 아니다.

가격 계산 방식과 라이선스 모듈은 아파치 2.0 오픈소스 라이선스로 공개할 계획이다. 다른 데이터 제공업체도 모듈을 수정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비브 디와카르(Viv Diwakar) 캔톤재단 총괄은 “CAPS 같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지원해 여러 데이터 제공업체가 네트워크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동의 개인정보 보호·라이선스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단은 여러 제공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공통 체계를 지원 취지로 제시했다.

레드스톤은 2025년 12월부터 캔톤에 가격 데이터를 제공했고, 템플디지털그룹(Temple Digital Group) 등 네트워크 참여사와 협력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보도했다.

레드스톤은 110개가 넘는 블록체인에 가격 데이터를 공급하고 200개 넘는 프로토콜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블랙록(BlackRock)의 BUIDL과 아폴로(Apollo)의 ACRED 등 토큰화 상품에도 오라클 인프라를 제공한다. 본지는 앞서 레드스톤의 기관 보안 체계와 토큰화 상품 공급 사례를 다뤘다.

캔톤 네트워크는 5월 공식 블로그에서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DTCC, BNY, 프랭클린템플턴(Franklin Templeton) 등을 포함해 600곳 넘는 기관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당시 월 거래 규모는 약 9조달러(약 1경2060조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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