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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0% 프랑스 부채…캐피털 B, 유럽 비트코인(BTC) 필요성 제기

비트코인(BTC)

라이제트 이사는 빌린 돈의 용처를 문제 삼으며 비트코인 보유론을 폈다. 프랑스 통계청은 2분기 말 공공부채를 GDP 대비 119.0%로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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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채 자료를 두고 대화하는 인터뷰 장면을 담은 AI 생성 이미지 / TokenPost.ai (mono)

프랑스의 2026년 2분기 말 공공부채가 국내총생산(GDP)의 119.0%로 집계됐다. 알렉상드르 라이제트(Alexandre Laizet) 캐피털 B(Capital B) 이사는 유럽의 부채 위기와 화폐 가치 하락을 비트코인(BTC) 보유 이유로 들었다.

라이제트는 비트코인 매거진(Bitcoin Magazine) 영상 인터뷰에서 부채 규모 자체보다 빌린 돈이 투자보다 소비에 쓰이는 점이 문제라고 말했다. 프랑스 자본시장 구조가 비트코인 비축 전략에 적합해 캐피털 B가 프랑스에서 사업을 전개한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통계청(INSEE)은 9월 29일 발표한 통계에서 2분기 말 공공부채를 3조5955억유로, GDP 대비 119.0%로 집계했다. 비율은 1분기 말 117.5%보다 1.5%포인트 올랐고, 부채 잔액은 전 분기보다 596억유로 늘었다. 라이제트가 언급한 120%는 이 통계에 가까운 표현이다. 본지도 같은 2분기 말 부채 통계와 2027년 예산안을 앞서 보도했다.

프랑스 통계청이 집계한 순부채는 현금 등을 반영해 GDP 대비 111.4%였다. 유럽연합 통계청 유로스타트(Eurostat)는 10월 21일 공개한 2분기 자료에서 프랑스 부채 비율을 119.1%, 유로존을 88.8%로 제시했다. 같은 자료에서 그리스는 140.8%, 이탈리아는 139.9%였다.

두 기관의 프랑스 부채 비율은 0.1%포인트 차이가 났다. 프랑스 통계청은 분기 수치가 연간 결산보다 덜 완전한 회계 자료에 기초해 이후 수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채 통계만으로는 차입금이 소비와 투자에 각각 얼마나 쓰였는지, 비트코인 보유가 재정에 어떤 효과를 낼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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