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이(SUI) 미결제약정, 7곳 -0.95%·바이낸스 +2.2%
7개 거래소 합산 미결제약정은 4억5172만달러로 24시간 동안 0.95% 줄었다. 바이낸스 무기한 선물은 같은 기간 2.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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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SUI) 선물 미결제약정이 집계 범위에 따라 엇갈렸다. 8일 오후 4시 35분 기준 7개 거래소 합산치는 24시간 전보다 0.95% 감소했지만, 오후 4시 25분 기준 바이낸스 무기한 선물은 2.2% 늘었다.
코인오태그(Coinotag)의 선물 기술 분석 화면은 8일 오후 2시 50분 기준 수이 선물 가격을 0.8531달러(약 1163원)로 표시했다. 같은 화면이 제시한 지지 구간은 0.8305달러(약 1133원), 저항 구간은 0.8742달러(약 1192원)였다.
트래드레이더(TradRadar)가 집계한 7개 거래소의 미결제약정 규모는 4억5172만달러(약 6160억원)였다. 이 수치는 직전 24시간보다 0.95% 줄었다.
같은 집계에서 7개 거래소의 가중 펀딩비는 8시간 기준 -0.0016%였다. 4개 거래소의 롱·숏 계정 비율은 2.70대 1로 롱 계정이 73%를 차지했다.
이 비율은 계정 수를 기준으로 한다. 롱 포지션에 걸린 자금이 시장 전체의 73%라는 뜻은 아니다.
5개 거래소에서 확인된 24시간 강제 청산액은 최소 23만6260달러(약 3억2200만원)였다. 이 가운데 롱 포지션 청산액은 22만2540달러(약 3억400만원)였으며, 일부 거래소의 공개 자료만 반영한 집계다.
시앤드라(Seandra)는 바이낸스 수이 무기한 선물의 미결제약정을 8일 오후 4시 25분 기준 8500만달러(약 1159억원)로 표시했다. 직전 24시간 동안 2.2%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바이낸스 선물 가격은 2.1% 하락했다. 펀딩비는 -0.0023%였고 계정 기준 롱 비중은 68%였다.
7개 거래소 합산치와 바이낸스 단일 계약의 미결제약정 증감 방향은 달랐다. 두 화면의 기준 시각도 10분 차이가 나며, 집계 대상과 범위가 같지 않다.
미결제약정은 선물시장에서 아직 종료되지 않은 계약의 규모를 뜻한다. 거래량과 달리 현재 남아 있는 계약을 나타내는 지표다.
선물 계약에는 롱과 숏이 함께 존재한다. 미결제약정이 늘거나 줄었다는 사실만으로 어느 쪽이 먼저 거래를 시작했는지는 알 수 없다.
미결제약정을 달러로 표시한 값은 계약의 달러 환산 평가액이다. 계약 수량과는 구분해야 한다는 점은 본지가 앞서 달러 평가액과 계약 수량을 별도 지표로 다룬 보도에서도 짚었다.
소나캐스트(Sonarcast)의 별도 차트는 지지 후보를 0.8442달러(약 1151원)와 0.8282달러(약 1129원)로 제시했다. 이 값은 분석 도구가 계산한 구간이다.
코인오태그 화면의 지지값 0.8305달러(약 1133원)도 소나캐스트의 두 구간과 완전히 같지는 않다. 지지·저항 가격은 분석 도구별 산출값으로, 실제 가격의 하한이나 상한을 확정하지 않는다.

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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