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데라 선물 미결제약정 18.3% 감소…24시간 기준
바이낸스 HBAR/USDT 무기한 선물의 미결제약정 달러 평가액은 2670만달러(약 357억원)였다. 7개 거래소 합계는 1억3434만달러(약 1797억원)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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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데라(HBAR)의 미결제약정 달러 평가액이 30일 오후 8시 25분(한국시간) 기준 바이낸스 HBAR/USDT 무기한 선물에서 2670만달러(약 357억원)로 집계됐다. 직전 24시간보다 18.3% 줄었다.
시장 데이터 업체 Seandra AI는 같은 화면에서 선물 가격을 0.07198달러(약 96원)로 표시했다. 가격은 직전 24시간보다 2.2% 하락했다. 화면은 5분마다 갱신되며 변동률은 표시 시점부터 거슬러 올라간 24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해당 화면의 펀딩비는 회차당 0.0082%였다. 이 수준에서는 롱 포지션 보유자가 숏 포지션 보유자에게 비용을 지급한다.
계정 수 기준 숏 비율은 50%였다. 상위 거래자의 포지션 규모를 기준으로 집계한 롱 비율은 71%였다.
두 비율은 집계 대상과 기준이 다르다. 계정 수 비율과 상위 거래자의 포지션 규모 비율을 같은 기준의 수치로 보거나 시장 전체의 매수·매도 우위를 나타낸다고 해석할 수 없다.
TradRadar는 30일 오후 7시 25분(한국시간) 기준 7개 거래소의 헤데라 선물 미결제약정 합계를 1억3434만달러(약 1797억원)로 표시했다. 직전 24시간보다 14.42% 줄었으며, 이 가운데 바이낸스 몫은 2810만달러(약 376억원)였다.
TradRadar는 거래소에서 직접 수집한 수치를 15분 지연해 표시한다고 설명한다. 이 집계는 7개 거래소 합계와 단일 거래소 수치를 함께 담고 있다.
TradRadar 화면의 시각은 Seandra AI 집계보다 한 시간 앞선다. 두 수치는 집계 범위와 관측 시각이 달라 감소율을 같은 시점의 단일 지표처럼 직접 비교할 수 없다.
◇ 미결제약정은 평가액과 계약 수량을 구분해야
미결제약정은 선물시장에서 아직 종료되지 않은 계약의 규모다. 계약 수량과 그 계약을 달러로 환산한 평가액은 서로 다른 지표다.
바이낸스 선물 API 문서는 총 미결제약정 수량과 달러 환산액을 별도 항목으로 제공한다. 따라서 달러 평가액이 18.3% 줄었다는 사실만으로 계약 수량도 같은 비율로 감소했다고 볼 수 없다.
선물 계약에는 롱과 숏 포지션이 함께 존재한다. 미결제약정이 감소했다는 수치만으로 어느 한쪽 포지션이 더 많이 정리됐는지 판단할 수 없다.
본지는 앞서 헤데라가 0.0743달러를 기록하고 이동평균선 8개를 밑돈 흐름을 보도했다. 당시 기사는 가격과 기술 지표를 다뤘고, 이번 집계는 30일 관측된 선물 미결제약정 달러 평가액과 거래소별 수치를 다룬다.

서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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