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토큰포스트 브리핑] 中 국무원 "비트코인 채굴 및 거래 처단" 外

프로필
하이레 기자
댓글 26
좋아요 비화설화 0
 [토큰포스트 브리핑] 中 국무원

[중국 국무원 금융안정발전위원회 "비트코인 채굴·거래 행위 처단해야"]

5월 21일 중국정부망에 따르면 류허 중국 부총리가 주재한 국무원 금융안정발전위원회 51차 회의에서 비트코인 채굴 및 거래 행위를 처단해 개인 리스크가 사회로 전이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내용이 논의됐다.


[홍콩 정부, 미등록 가상자산 관련 활동 시 8억 원대 벌금·징역 7년]

홍콩특구 정부가 '증권 선물 조례'에 근거해 증감회(증권감독관리위원회)에 필요 시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업체 및 관련 업체의 운영을 제한하거나 금지할 수 있는 권력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당국 미등록 업체가 규제를 받는 가상자산 활동을 진행할 시에는 500만위안(8억7700만원)의 벌금과 징역 7년에 처할 수 있으며, 범죄 행위를 지속할 시 해당 기간 내 매일 10만위안(1700만원)의 벌금을 추가로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코인베이스, 아크 이노베이션 ETF 편입종목 비중 10위 랭크]

코인베이스가 아크 이노베이션 ETF 편입종목 비중 10위(3.5%)까지 올랐다. 아크 이노베이션 ETF는 돈나무 언니 캐시우드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간판 상품이다. 아크는 이번주에만 1.88억 달러 어치 코인베이스 주식을 매입했다. 아크 이노베이션 ETF는 이중 약 1.5억 달러 어치를 매수했다.


[외신 "골드만삭스, 비트코인 자산 속성 재평가 중"]

1년여 전 암호화폐가 자산군(asset class)이 아니라고 평가했던 골드만삭스가 비트코인의 자산 속성을 재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 암호화폐 마켓 분석가 알렉스 크루거가 '암호화폐: 새로운 자산군?(Crypto: a new asset class?)'이라는 제목의 골드만삭스 보고서 스크린샷을 트위터에 공유했다. 그는 이 보고서가 며칠 안에 골드만삭스 웹사이트에 전체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고서에는 암호화폐 투자회사 갤럭시디지털 창업자 마이클 노보그라츠, 그레이스케일 CEO 마이클 소넨샤인 등 업계 인사들, 경제학자들의 의견이 담겼다. 보고서에서 노보그라츠는 "신뢰할 만한 투자자와 기관이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공식적인 자산군으로서의 입지가 굳어졌음을 알 수 있다"며 암호화폐는 자산군이라고 답했다.


[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 규모, 전체 거래소 2위 탈환]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 규모가 19.2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거래소 중 2위를 기록했다. 이번주 초 CME의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 규모는 전체 거래소 중 5위까지 떨어진 바 있다. 한편, 미결제 약정 규모 기준 글로벌 거래소 중 바이낸스가 1위를 차지했으며, 바이비트, OKEx, 데리비트 등이 3, 4, 5위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중국 BTC 채굴 단속, 탄소 배출 줄이겠다는 것"]

뉴욕 증시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CEO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국 국무원 산하 금융안정발전위원회가 51차 회의에서 비트코인 채굴 및 거래를 단속하는 내용을 언급한 것은 비트코인 채굴 과정에서 생기는 탄소 배출 문제를 획기적으로 절감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는 단속 대상인 채굴자들을 제외한 나머지 BTC 채굴자들의 수익성을 제고시킬 것이다. 중국발 FUD를 줄이고,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나아가면, BTC 가치는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린피스, 비트코인 기부 안 받는다.. "에너지 소비 커"]

국제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가 비트코인 기부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 네트워크 운영에 많은 에너지가 소비된다는 이유에서다. 그린피스는 그간 암호화폐 기부자도 별로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환경단체인 지구의벗(Friends of the Earth) 또한 파이낸셜타임즈에 비트코인 기부 관련 이슈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토큰포스트 주요 기사를 뉴스레터를 통해 만나보세요 (구독하기)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암호화폐 급락, 금융 건전성 리스크로 이어지지 않을 것"]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암호화폐가 금융 시스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 암호화폐 가격 급락이 금융 건전성 리스크를 초래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진단했다. 앞서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도 암호화폐 급락과 관련해 "암호화폐가 금융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기에는 그 규모가 작다"고 말한 바 있다.


[이란, 연간 BTC 채굴 수입 10억 달러 육박...전체 해시레이트의 5%]

엘립틱에 따르면 이란의 연간 비트코인 채굴 수입이 10억 달러로 추정된다. 전체 비트코인 해시레이트에서 이란이 차지하는 비중이 5%까지 상승한 상태다. 이란 비트코인 채굴장의 전력 소비량은 600메가 와트로 추정된다. 이란은 미국의 무역 제재를 우회하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비트코인 채굴을 통제하고 있으며, 허용된 채굴장에 한해 채굴된 비트코인으로 수입 대금을 지불하는 것을 허락하고 있다.


[디파인,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어비스컴퍼니와 NFT 협업 추진]

NFT 소셜 플랫폼 디파인(DeFine)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어비스컴퍼니와 함께 NFT 적용 및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NFT 분야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고 저변 확대를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디파인은 어비스컴퍼니 소속 아티스트 및 크리에이터들이 팬들과 NFT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고 각종 유무형 자산을 NFT로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어비스컴퍼니는 선미와 어번자카파, 박원, 갓세븐 뱀뱀을 비롯한 아티스트들을 보유하고 있다.

광고문의기사제보보도자료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댓글

댓글

26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26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감성돔

2021.05.26 13:33:35

잘봤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깔끔이

2021.05.26 08:33:52

중국판 유시민 박상기 출현이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오대지

2021.05.25 18:04:59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lastman

2021.05.25 11:45:47

음... 그린피스 ㅠㅠ 우리 같이 비트 공부하자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알트

2021.05.25 09:33:46

정보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티끌모아태산

2021.05.25 09:32:12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conan5

2021.05.25 09:21:23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더나세

2021.05.25 09:04:06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2
0

이전 답글 더보기

따고배짱

2021.05.25 01:49:39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2
0

이전 답글 더보기

아시리스

2021.05.24 23:06:13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3
0

이전 답글 더보기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