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만6000달러 돌파에도 자금비용 중립·약세
비트코인이 8만6000달러를 넘어선 뒤 횡보하는 가운데 주요 거래소의 자금비용은 중립에서 약세를 나타냈다. 공포·탐욕지수는 70을 넘어서며 약 1년 만에 '극단적 탐욕' 구간에 진입했다.
비트코인이 8만6000달러를 넘어선 뒤 횡보하는 가운데 주요 거래소의 자금비용은 중립에서 약세를 나타냈다. 공포·탐욕지수는 70을 넘어서며 약 1년 만에 '극단적 탐욕' 구간에 진입했다.
토큰화 주식과 밈코인 열기가 약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거래량 둔화가 이어지면 LP 이탈과 유동성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마이크 맥글론은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5%에 가까워지면 비트코인 저점이 무너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케빈 캐피털은 6만달러 부근이 사이클 바닥일 가능성을 90~95%로 제시했다.
비트코인 강세 언급이 202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늘어난 가운데 공매도 청산과 거래량 증가가 동반됐다. 미결제약정도 7.6% 증가해 파생상품 레버리지 확대가 나타났다.
비트코인이 8만6000달러대에서 거래되는 가운데 시장 상승 폭은 일부 종목에 집중됐다. 비트코인캐시는 CME그룹의 선물 출시 예정 발표 이후 24시간 상승률이 32%로 확대됐다.
바이낸스에 23일 오후 5시44분 기준 최근 1시간 동안 4436만6500 USDT가 순유입됐다. 단일 시간대 자금 흐름만으로 시장 방향이나 거래 목적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3조달러 선을 회복했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유입과 숏 포지션 청산이 상승을 이끌었지만 현물 수요 지속 여부는 확인이 필요하다.
XRP 선물 미결제약정이 24시간 동안 41억달러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지만, CME와 코인글래스 공식 화면에서는 서로 다른 수치가 확인됐다.
나빈 라오는 AI 수요 증가로 데이터센터 전력 한계가 임박했다며 기존 하드웨어보다 1000배 높은 전력 효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니스왑 파생상품 미결제약정이 10억1000만달러까지 늘었다. CME그룹은 규제 검토를 전제로 10월19일 유니스왑 선물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