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해외직구 최대 61% 할인 전면전

프로필
연합뉴스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11번가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미국 아마존 등 인기 직구 상품을 최대 61% 할인하는 글로벌 프로모션을 개시했다. 다양한 국가의 브랜드와 플랫폼이 참여해 직구족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해외직구 최대 61% 할인 전면전 / 연합뉴스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해외직구 최대 61% 할인 전면전 / 연합뉴스

11번가가 해외직구 최대 쇼핑 성수기인 블랙프라이데이를 겨냥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 특히 미국 아마존을 비롯해 주요 국가 인기 상품들을 최대 61% 할인하는 등 직구족을 위한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 행사는 11번가가 운영하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중심으로, 전 세계 15개국의 해외 판매자가 입점한 상품들을 포함해 진행된다. 참여 국가는 미국, 독일, 일본, 중국, 호주 등으로, 소비자들은 해외 현지 가격에 가까운 수준으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가전, 의류, 문구, 음료품 등 생활 전반의 상품군을 포함해 해외 브랜드 수요가 높은 품목들도 대거 포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내 전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5% 장바구니 쿠폰과 기획전 상품에 적용되는 중복 5% 쿠폰을 매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중복할인 효과로 추가 절약이 가능하다는 점도 이번 행사의 매력 요소다. 할인 적용 대상 브랜드로는 필립스, 질레트, 하이드로플라스크, 타미힐피거, 스파이더, 몰스킨 등이 있다.

또한 아이허브, 비타트라, 오플닷컴, 스트로베리넷 등 글로벌 대표 직구몰도 이번 행사에 함께하며,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 직구 전문몰과 일본 백엔샵 등도 참여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11번가는 국내외 직구 수요가 급증하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맞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고물가로 인한 체감 소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연말 분위기를 살리는 한편, 직구시장 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 같은 대규모 해외직구 할인 행사는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는 동시에, 국내 온라인 유통업체들이 글로벌 플랫폼과 제휴를 확대해나가는 흐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향후 유통업계에서도 가격 경쟁력뿐 아니라 물류와 고객 서비스 품질 제고를 중심으로 한 직구 경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미션 말풍선 닫기
말풍선 꼬리
출석 체크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