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용시장 신호 엇갈려…가장 위험한 회사채만 스프레드 벌어져
미국 신용시장에서 가장 위험한 회사채의 스프레드가 벌어졌지만, 상대적으로 안전한 회사채에서는 같은 압박이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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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용시장에서 가장 위험한 회사채의 스프레드가 벌어졌지만, 상대적으로 안전한 회사채에서는 같은 압박이 나타나지 않았다.
마켓워치(MarketWatch)는 19일(현지시간) 보도에서 가장 위험한 회사채의 스프레드는 벌어졌지만, 상대적으로 안전한 회사채에서는 같은 압박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런 엇갈린 신호가 일부 투자자를 불안하게 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한국시간으로는 20일 오전 6시 36분에 게재된 기사다.
스프레드는 국채 같은 기준 금리와 회사채 금리의 차이를 뜻한다. 이 차이가 벌어진다는 것은 투자자가 위험을 떠안는 대가로 더 높은 보상을 요구한다는 의미로 읽힌다.
매뉴라이프 존핸콕 인베스트먼트(Manulife John Hancock Investments)의 한 전략가는 투자자들이 '미지의 영역(uncharted territory)'에 있다고 평가했다고 마켓워치는 전했다.
공개된 구간에는 스프레드 확대 폭, 대상 회사채의 등급, 비교 기간이 나오지 않아 신호가 시장 전반으로 번졌는지는 판단하기 어렵다. 정크본드 스프레드 확대가 이어지는지, 상대적으로 안전한 회사채로 번지는지가 향후 판단의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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