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미국 신규 고용 6만5000명 전망…실업률 4.2%
미 노동통계국이 6일 밤 10월 고용보고서를 발표한다. 블룸버그 조사에서는 신규 고용이 6만5000명 늘고 실업률은 4.2%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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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노동통계국(BLS)은 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10월 비농업 고용과 실업률을 발표한다. 발표 일정에 따르면 보고서에는 고용과 실업률을 비롯한 노동시장 지표가 담긴다.
블룸버그는 1일 고용 전망 기사에서 경제전문가들의 신규 고용 전망 중간값이 6만5000명, 실업률 전망이 4.2%라고 전했다. 두 수치는 발표 전 전망치다. 블룸버그 고용 전망
앞선 9월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신규 고용이 9만명 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실제 증가 폭은 2만9000명에 그쳤다. BLS는 7월과 8월 고용 증가분도 합계 6만명 하향 조정했다. 9월 평균 시간당 임금은 전월보다 0.1%, 전년 동월보다 3.0% 올랐다. 9월 고용보고서
ADP는 4일 발표한 10월 민간고용 보고서에서 민간 일자리가 8만6000개 늘었다고 밝혔다. ADP의 민간기업 급여 자료와 BLS의 비농업 고용은 집계 범위와 방식이 달라, 이 수치를 비농업 고용 결과로 볼 수는 없다. ADP 10월 민간고용 보고서
연준은 10월 28일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연 3.75~4.00%로 유지했다. 동결안은 찬성 10표, 반대 2표로 통과됐으며 리사 쿡(Lisa D. Cook) 연준 이사와 베스 해맥(Beth M. Hammack)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0.25%포인트 인상을 원했다. 연준은 성명에서 물가가 여전히 높다며 추가 정보를 토대로 적절한 정책 수준을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연준 10월 성명
BlockTempo는 6일 오후 4시(한국시간) 기준 폴리마켓(Polymarket)의 12월 금리 결정 계약 가격을 전하며, 0.25%포인트 인상 확률은 66.5%, 동결은 32.5%, 0.25%포인트 인하는 0.85%로 제시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해당 시각 계약 가격에 반영된 수치로 연준의 공식 결정이나 전망은 아니다. BlockTempo는 같은 보도에서 미국 증시가 5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고, 나스닥지수는 5.52%, S&P500지수는 4.36% 내렸다고 전했다. BlockTempo 보도
10월 보고서에는 신규 고용과 실업률 외에 평균 시간당 임금, 앞선 두 달의 고용 수치 수정 결과도 담긴다. 이번 수치는 연준이 다음 금리 결정을 판단할 때 살펴볼 노동시장 자료다.
이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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