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레이어1 메인넷 프로젝트 엑스피어(XPHERE)가 1차 스테이킹 볼트의 예치 한도(Cap) 소진에 따라 '유니온 볼트(Union Vault)'를 추가 오픈하고, 글로벌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난센(Nansen)과 글로벌 스테이킹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니온 볼트는 엑스피어가 운영하는 비위탁(Non-custodial)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스테이킹 서비스다. 이용자가 중앙화된 주체에 자산을 맡기지 않고 직접 자산 통제권을 유지하면서 네이티브 토큰 XP를 예치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엑스피어에 따르면 유니온 볼트는 신규 토큰을 지속적으로 발행해 스테이킹 보상으로 지급하는 방식과 달리, 엑스피어 재단 검증인 노드가 블록 생성과 거래 수수료를 통해 확보한 수익을 기반으로 보상을 지급한다.
발생한 수익의 60%는 스테이킹 참여자에게 실시간으로 분배되며, 40% 이상은 영구 소각된다. 별도의 락업 기간은 적용되지 않아 이용자가 필요할 경우 예치를 해지할 수 있다.
앞서 진행된 엑스피어의 1차 스테이킹 볼트는 준비된 예치 한도가 전량 소진되며 마감됐다. 엑스피어 재단은 추가 참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스테이킹 볼트를 추가 개방했다고 설명했다.
볼트 추가 오픈과 함께 난센과 연계한 글로벌 스테이킹 캠페인도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난센 리퍼럴 경로를 통해 엑스피어 공식 스테이킹 페이지(https://stake.x-phere.com/)에서 3천 XP 이상을 예치한 뒤 9월 30일 스냅샷 시점까지 예치를 유지해야 한다. 해당 조건을 충족한 적격 참가자에게는 총 24만7천 XP 규모의 리워드 풀이 균등하게 분배된다.
엑스피어는 자체 메인넷 환경에서 네이티브 토큰 XP를 기반으로 거래를 지원하는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엑스피어 관계자는 "유저분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1차 볼트가 성공적으로 마감돼 추가 볼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난센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커뮤니티와의 접점을 한층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엑스피어는 이번 볼트 추가 오픈과 글로벌 캠페인을 기반으로 온체인 유동성과 글로벌 커뮤니티 참여를 확대하고 생태계 활성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