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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퇴근길 팟캐스트 — 비트코인 하락세 속 숏 청산 급증…ETF 자금유입은 반등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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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혼조세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숏 포지션 중심의 대규모 청산이 발생했다. ETF 순유입 전환이 긍정 신호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11월 7일 퇴근길 팟캐스트 — 비트코인 하락세 속 숏 청산 급증…ETF 자금유입은 반등 신호?

2025년 11월 7일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이 101,844달러까지 하락하며 조정을 받았지만 시장 흐름은 혼조세를 보였다. 이더리움도 하락해 3,347달러에 거래됐지만, 도지코인과 BNB, 카르다노 등 일부 알트코인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45% 하락한 101,844달러를 기록했고, 이더리움은 1.19% 내린 3,347달러를 나타냈다. 리플(-4.32%), 솔라나(-1.42%), 트론(-0.21%)은 하락한 반면, BNB(+1.45%), 도지코인(+1.23%), 카르다노(+1.23%)는 상승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3.40조 달러로 집계됐으며, 비트코인 점유율은 59.71%, 이더리움은 11.88%로 소폭 감소했다.

24시간 기준 암호화폐 거래량은 1,745억 달러로, 전일대비 위축된 흐름 속에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은 증가(+2.69%), 디파이 거래량은 감소(-1.98%)했다. 파생상품 거래량은 1조 500억 달러로 10.92% 증가해 단기 대응 수요가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같은 기간 총 5억 9,740만 달러 상당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되었으며, 이 중 77.65%가 숏 포지션으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비트코인은 총 2억 3,518만 달러, 이더리움은 1억 3,101만 달러의 청산이 발생해 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커졌음을 드러냈다. 지캐시, 솔라나, 도지코인, 니어, 앱토스 등 주요 알트코인에서도 대규모 청산이 나타났다.

정책 및 제도 이슈로는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ETF에 약 3,217억원(2억 2,086만 달러), 이더리움 현물 ETF에 약 132억원(909만 달러)이 각각 순유입되며 반등 신호를 보였다. 특히 블랙록과 피델리티의 ETF에 자금이 집중됐다. 일본 금융청이 3대 은행의 엔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시범 사업을 공식 지원한다고 발표한 점도 새로운 시장 기회로 해석된다.

기타 기술적 이슈로는 XRP가 하락 채널 패턴에 진입하며 2.2달러 지지 여부가 중점 시험대에 올랐고, 아메리칸 비트코인이 139 BTC를 추가 매수하며 총 보유량을 4,004 BTC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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