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7일간 글로벌 브리지 자금 흐름에서 아비트럼이 가장 큰 순유입을 기록한 반면 이더리움과 하이퍼리퀴드 등 주요 체인에서는 두드러진 자금 이탈이 확인됐다.
유입 상위 체인
19일 기준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아르테미스에 따르면 최근 7일간 가장 많은 브리지 자산 유입을 기록한 체인은 아비트럼으로, 약 15억738만 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
이어 ▲하이퍼리퀴드(10억4316만 달러) ▲이더리움(5억7370만 달러) ▲베이스(1억2636만 달러) ▲스타크넷(1억2419만 달러) ▲폴리곤 PoS(1억548만 달러) 순으로 높은 유입세를 보였다.
또한 ▲세이 네트워크(8286만 달러) ▲솔라나(6790만 달러) ▲OP 메인넷(5478만 달러) ▲잉크(2992만 달러) 역시 꾸준한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유출 상위 체인
같은 기간 가장 많은 자금 유출이 발생한 체인도 아비트럼이다. 총 12억9602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하이퍼리퀴드(12억903만 달러) ▲이더리움(7억9231만 달러) ▲BNB 체인(1억1195만 달러) ▲베이스(9725만 달러) ▲폴리곤 PoS(5774만 달러) ▲스타크넷(5477만 달러)도 유출 규모가 컸다.
또한 ▲솔라나(4378만 달러) ▲OP 메인넷(3709만 달러) ▲엣지엑스(3051만 달러)에서도 자금 유출 흐름이 확인됐다.
순유출입 상위 체인
최근 7일간 브리지 자산의 순유입 규모가 가장 컸던 체인은 아비트럼으로, 약 2억1136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어 ▲세이 네트워크(7573만 달러) ▲스타크넷(6942만 달러) ▲폴리곤 PoS(4774만 달러) ▲베이스(2910만 달러) ▲솔라나(2411만 달러) ▲OP 메인넷(1768만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순유출이 가장 컸던 체인은 ▲이더리움(–2억1860만 달러) ▲하이퍼리퀴드(–1억6587만 달러) ▲BNB 체인(–8211만 달러)으로, 주요 메인체인 중심의 자금 이탈 흐름이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