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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출근길 팟캐스트 — 비트코인 8.8만 달러 회복…레버리지 청산 여파 속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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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9,685만 달러 규모의 레버리지 청산이 발생하며 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글로벌 세금 정보 공유 체계 시행 등 정책 이슈도 부각되고 있다.

 12월 31일 출근길 팟캐스트 — 비트코인 8.8만 달러 회복…레버리지 청산 여파 속 혼조세

2025년 12월 31일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이 88,147.17달러까지 소폭 반등하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이더리움도 2,968.50달러로 소폭 상승했다. 리플, 솔라나, 트론 등 주요 알트코인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카르다노는 하락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2.98조 달러, 비트코인 점유율은 59.03%, 이더리움 점유율은 12.02%로 나타났다. 24시간 기준 전체 거래량은 911억 달러로 집계되며, 디파이(-7.36%), 스테이블코인(-21.70%), 파생상품(-29.03%) 등 주요 부문에서 거래 축소가 확인됐다.

같은 기간 약 9,685만 달러 규모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으며, 그중 67%는 롱 포지션이었다. 비트코인이 4,235만 달러로 청산 규모 1위에 올랐고, 이더리움은 4,035만 달러, LIT는 745만 달러가 청산됐다. 거래소별로는 바이낸스, 바이비트, OKX의 청산 규모가 컸으며, 하이퍼리퀴드는 숏 포지션 청산 비율이 89.24%로 특이한 패턴을 보였다.

정책적으로는 OECD의 글로벌 암호화폐 세금 정보 공유 체계(CARF)가 2026년 1월 1일 공식 시행을 앞두고 있어 과세 투명성 강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프레네틱스가 BTC 매수 중단을 선언했고, XRP 거래소 보유량이 8년래 최저치를 기록하며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3,858 BTC가 코인베이스 프라임에서 익명 주소로 대량 이체된 점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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