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8일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이 전날보다 1.03% 하락한 91,096달러에 거래되며 약세 흐름을 보였고, 이더리움 또한 2.40% 하락하며 3,143달러를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주요 알트코인도 약세를 나타낸 가운데 일부 종목은 반등 흐름을 보였다.
리플은 -1.48%, 솔라나는 -1.33%, 카르다노는 -1.02% 하락했으며, 반면 도지코인은 +0.54%, 트론은 +1.7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4시간 기준 총 3억 2,671만 달러 규모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다. 이 중 87.5%인 2억 8,587만 달러가 롱 포지션에서 발생했으며, 이는 숏 대비 큰 규모로, 현재 시장이 단기 반락 구간임을 시사하고 있다. 거래소별로는 게이트에서 롱 비중이 96.53%로 가장 높았고, 코인별로는 이더리움이 청산액 9,269만 달러로 최다, 비트코인은 9,242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솔라나는 1,956만 달러 중 94.6%가 롱 청산이었다.
정책 면에서는 미국 와이오밍주가 솔라나 기반 국영 스테이블코인 FRNT를 1월 10일 공식 출시할 예정이며, 이는 미국 최초의 주정부 발행 디지털자산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FRNT는 초과 담보 방식으로 발행되며, 전액 달러와 단기 국채로 보유된다.
이 밖에도 프린스그룹 회장 천즈가 캄보디아에서 체포되며 비트코인 12만 BTC 몰수 이력이 다시 회자되고 있으며, 파이어블록스는 온체인 회계 플랫폼 트레스를 인수해 기관 운영 체계 통합을 노리고 있다. 번스타인은 암호화폐 시장이 2026년 토큰화 슈퍼사이클을 기점으로 다음 상승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며, 비트코인 목표가를 15만 달러로 제시했다.
미국 내 정책 이슈로는 망고마켓 해커 무죄 판결에 대한 검찰 항소가 있었고, 코인베이스 CEO는 스테이블코인 이자 금지 정책에 대해 경쟁력 저하를 우려했다. 시장 분석 측면에서는 BTC가 87,500달러까지 하락 조정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