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8일 소셜미디어 X를 통해 미군이 이란 내에서 중대 전투를 시작했다고 공식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8분 분량의 영상을 통해 미국의 이란 공격 사실을 직접 확인했으며, 이번 작전은 이스라엘과의 합동 공습으로 파악됐다.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공습이 이란의 군사 목표물에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President Donald J. Trump on the United States military combat operations in Iran: pic.twitter.com/LimJmpLkgZ
— The White House (@WhiteHouse) February 28, 2026
또 다른 정부 당국자는 이번 공격의 목적이 이란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고 지역 내 미군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은 공습 개시에 앞서 중동 지역 내 미군 자산 보호를 위한 사전 조치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미 정부 당국자들은 미군이 해상과 공중에서 이란 내 목표물에 대한 타격을 개시했다고 전했다. 다만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아직 파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 국방부 역시 이란을 상대로 예방적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스라엘 군 당국은 이란의 보복 미사일 발사에 대비해 본토 전역에 방공 사이렌을 울리며 경계 태세를 강화했다.
이에 대해 이란 정부 관계자는 로이터 통신을 통해 현재 파괴적인 보복을 준비 중이라고 경고하며 강력한 대응 의사를 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