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킹 시장이 전반적인 조정 국면에 들어선 가운데 하이퍼리퀴드가 상승 흐름을 보였다.
5일 기준 스테이킹리워드 집계에 따르면 스테이킹 시가총액 1위는 이더리움으로 775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최근 7일간 기준으로는 28.46% 감소하며 조정 폭이 크게 확대됐다.
솔라나는 385억7000만 달러로 2위를 유지했지만 같은 기간 26.57% 줄어들었다. BNB체인은 173억2000만 달러로 3위를 차지했으며 7일 기준 감소율은 23.9%로 집계됐다.
눈에 띄는 종목은 하이퍼리퀴드다. 하이퍼리퀴드는 스테이킹 시가총액이 152억9000만 달러로 증가하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최근 7일간 기준으로 7.4% 증가해 주요 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뚜렷한 확대 흐름을 보였다.
트론은 123억6000만 달러로 뒤를 이었으나 7일 기준 4.38% 감소했고, 수이는 77억8000만 달러로 24.02% 급감하며 조정 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유통량 대비 스테이킹 비율을 보면 수이가 74.42%로 가장 높았고, 솔라나 68.22%, 카르다노 58.07%순으로 나타났다.
스테이킹 참여 지표를 보여주는 월렛 수 기준에서는 카르다노가 약 129만 개로 가장 많았고, 솔라나가 123만 개, 이더리움이 93만7000개로 뒤를 이었다.
최근 7일 기준 월렛 수를 보면 아발란체는 28.49% 급감하며 참여 이탈이 두드러졌지만 나머지는 대체로 보합세를 보였다.
실질 보상률에서는 BNB체인이 6.79%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아발란체는 3.17%, 트론은 2.8%, 이더리움은 2.08%로 집계됐다. BNB체인의 실질 보상률은 최근 7일간 1.09%포인트 상승하며 수익성 측면에서 상대적 우위를 유지했다.
연간 보상 규모 추정치 기준으로는 이더리움이 23억8000만 달러로 가장 컸다. 솔라나는 23억7000만 달러로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으며 트론은 4억35만 달러, 하이퍼리퀴드는 3억3456만 달러로 나타났다. 대부분 연간 보상 규모가 감소한 가운데 하이퍼리퀴드는 5.03% 증가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