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70억 달러 손실·채굴량 반토막… 암호화폐 급락, 기업 재무부터 인프라까지 흔들

프로필
민태윤 기자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70억 달러에 달하는 비트마인의 평가손실과 블랙록 ETF 투자자 전원 손실 진입 등 암호화폐 급락이 기업 재무와 인프라 전반에 충격을 주고 있다.

 70억 달러 손실·채굴량 반토막… 암호화폐 급락, 기업 재무부터 인프라까지 흔들 / TokenPost.ai

70억 달러 손실·채굴량 반토막… 암호화폐 급락, 기업 재무부터 인프라까지 흔들 / TokenPost.ai

암호화폐 하락 여파, 기업 재무부터 ETF·채굴 인프라까지 흔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급락이 단순한 가격 하락을 넘어 기업 재무제표, 상장지수펀드(ETF), 채굴 인프라 전반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급락은 기업들의 충격을 키우고 있으며, ETF 투자자들은 처음으로 변동성의 그림자를 마주하고 있다.

이번주 미국 전역을 강타한 겨울 폭풍은 채굴 업체들의 생산까지 마비시키며, 채굴 인프라 운영이 여전히 전력망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드러냈다. 한편, 과거 암호화폐 채굴 업체에서 인공지능(AI) 인프라 기업으로 탈바꿈한 사례는 기존 채굴 장비의 재활용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비트마인, 이더리움 중심 재무전략이 9조 원 규모 손실로

이더리움 가격이 2,200달러(약 322만 원) 아래로 떨어지면서 이더리움을 대량 보유한 비트마인(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은 약 70억 달러(약 10조 2,410억 원)에 달하는 평가손실을 떠안았다. 최근 4만302개의 ETH를 신규 매입하면서 총 보유 자산은 약 91억 달러(약 13조 3,133억 원)에 육박해 가격 변동성에 더욱 취약한 구조가 됐다.

회사를 이끄는 톰 리 의장은 이 같은 비판에 대해 “비트마인은 ETH 가격을 추종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하락장에서는 손실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현재 손실은 실현된 것이 아니라 평가 손실로, 매도 전까지는 장부상의 손실일 뿐이다. 그러나 이 사례는 디지털 자산에 기반한 재무 전략의 위험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블랙록 비트코인 ETF 투자자, 일제히 손실 구간 진입

비트코인이 8만 달러(약 1억 1,704만 원) 아래로 하락하자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에 투자한 투자자들의 수익률도 일제히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현재 비트코인은 7만5,000달러(약 1억 972만 원) 이하로 추가 하락하며, 투자 심리를 더 위축시키고 있다.

IBIT는 블랙록의 ETF 중 가장 빠르게 700억 달러(약 102조 4,930억 원)를 유치한 성공 사례지만, 이번 하락장은 ETF가 무조건 안전자산이 아니라는 현실을 투자자에게 각인시키고 있다. 언리미티드펀드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밥 엘리엇은 “IBIT에 유입된 평균 투자금이 현재 전부 손실구간에 있다”고 밝혔다.

미국 겨울 폭풍, 비트코인 채굴량 ‘반토막’

1월 말 미국을 휩쓴 겨울 폭풍은 비트코인 채굴 산업에도 상당한 타격을 입혔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공공 채굴업체들의 하루 평균 채굴량은 70~90 BTC 수준에서 갑작스럽게 30~40 BTC로 급감했다. 이는 전력 사용량을 줄이거나 아예 운영을 중단하며 지역 전력망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한시적 조치였다.

기상 여건이 회복되면서 다시 채굴량도 회복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채굴 산업이 전력 인프라의 가용성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줬다. 이번 데이터에는 클린스파크(CleanSpark), 마라홀딩스(MARA Holdings), 비트팜스(Bitfarms), 아이리스에너지(Iris Energy) 등 주요 미국 채굴 기업들이 포함됐다.

옛 채굴 리그, 오늘날 AI 인프라로 ‘재탄생’

코위브(CoreWeave)의 사례는 암호화폐 채굴 인프라가 어떻게 AI 데이터센터로 재활용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이더리움이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전환되며 그래픽카드(GPU) 기반 채굴 수요가 급감하자, 코위브는 AI 및 고성능 컴퓨팅(HPC)으로 방향을 틀었다.

코위브는 현재 더 이상 암호화폐 기업이 아니지만, 이들의 전환 전략은 하이브 디지털(HIVE Digital), 헛8(Hut 8), 마라홀딩스 등 유사 기업들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최근 코위브는 엔비디아로부터 20억 달러(약 2조 9,260억 원)의 지분 투자를 유치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는 과거 채굴용 인프라가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재조명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번 매도세는 암호화폐 가격 애널리틱스를 넘어 자산운용, 인프라 운영, 투자자 심리 전반에 민감하게 파급되고 있다. 시장이 다시 반등할 때까지 기업과 투자자들 모두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체감할 것으로 보인다.


💡 “하락장을 해석하는 힘, 토큰포스트 아카데미에서 기릅니다”

비트마인의 대규모 평가손실, 블랙록 ETF 투자자의 전면 손실 전환, 채굴 인프라 붕괴… 시장 하락은 숫자를 넘어 구조적 리스크를 드러냅니다. 이제는 단순한 가격 체크보다, '왜 하락했는가'를 분석할 수 있는 실력이 필요합니다.

토큰포스트 아카데미는 이번과 같은 시장 급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투자 기준을 세워 드리는 실전 교육 과정입니다.

  • 2단계: The Analyst (분석가): 토크노믹스와 온체인 지표를 분석해, 잠재적 손실 요인을 사전에 진단합니다.
  • 5단계: The DeFi User (디파이 활용법): 클린스파크, 마라홀딩스처럼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탈중앙 금융 전략까지 체계적으로 설계합니다.
  • 7단계: The Macro Master (거시 분석): 비트코인 ETF와 유동성 사이클, 전력 인프라 리스크까지 아우르는 마켓 시나리오 분석 역량을 키웁니다.

암호화폐는 한 순간의 유행이 아닌 글로벌 금융의 큰 흐름입니다.

[지금 토큰포스트 아카데미 수강 신청하기]

커리큘럼: 기초부터 디파이·거시분석까지 7단계 마스터클래스

혜택: 첫 달 무료 이벤트 진행 중!

https://www.tokenpost.kr/membership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미션 말풍선 닫기
말풍선 꼬리
출석 체크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기사 스탬프

0 / 0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1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등급

릴라당

07:24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
오늘 하루 열지 않음[닫기] Close

토큰포스트 프리미엄 멤버십, 이 모든 혜택을 무료로 시작하세요

AI신호 + 60강좌 + BBR매거진 + 에어드랍 WL 기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