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간 자본시장은 세 가지에 의해 정의되어 왔다. 지리적 위치, 거래 시간, 그리고 기관이라는 문지기(gatekeeper). 코스피에 상장된 주식을 사려면 증권사 계좌가 필요했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 사이에만 거래할 수 있었으며, 한국예탁결제원(KSD)과 한국거래소(KRX)를 거치는 청산·결제·수탁의 모든 과정이 기관 인프라를 통해야만 했다.
이 모델이 끝나가고 있다.
토큰화 주식(Tokenized Stocks)은 단순히 주식에 새로운 포장지를 씌우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인터넷 자본시장(Internet Capital Markets)'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금융 구조의 기초가 된다. 그리고 그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나면, 이것이 선택이 아니라 구조적 필연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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