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뷰(321370) 강경일 전무이사가 특정증권등 216만5177주를 보유했다고 보고했다. 보고서 기준 소유 비율은 3.07%다.
센서뷰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서에는 2026년 8월 28일 기준 강 전무이사의 특정증권등 수와 주권 수가 각각 216만5177주로 기재됐다. 보고의무 발생일은 2026년 8월 25일이다.
직전 보고서 기준일인 8월 3일에는 특정증권등 수가 216만5177주, 소유 비율이 4.16%였다. 이 가운데 주식 수는 182만2019주, 주권 소유 비율은 3.53%였다.
이번 보고서에서 특정증권등 수는 그대로였지만 소유 비율은 3.07%로 낮아졌다. 주권 수는 182만2019주에서 216만5177주로 34만3158주 늘었다.
변동 내역의 핵심은 신주인수권증서 소멸과 보통주 편입이다. 8월 25일 신주인수권이 표시된 증권 34만3158주가 감소해 최종 수량은 0주가 됐다.
보고서 비고에는 해당 감소 사유가 '신주인수권 행사에 따른 신주인수권증서 소멸'로 적혔다. 같은 날 보통주는 34만3158주 늘어 변동 뒤 수량이 216만5177주가 됐다.
보통주 증가의 보고 사유는 유상신주취득이다. 취득 단가는 1153원으로 기재됐고, 비고에는 '구주주 유상증자 청약'이라고 적혔다.
소유 비율이 낮아진 것은 발행주식 총수 변화와 맞물린다. 보고서 주석에는 직전 보고서 기준 발행주식 총수가 5166만4906주, 이번 보고서 기준 발행주식 총수가 7062만2251주라고 기재됐다.
보고서에는 변동일이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따른 주금납입일의 다음 날이라고 적혔다. 취득ㆍ처분 단가는 확정 발행가액으로 표시됐다.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는 상장사 임원이나 주요주주가 보유한 해당 법인 증권의 소유 상황과 변동을 알리는 지분공시다. 보유 주식 수가 늘거나 줄었더라도 공시상 변동 사유와 단가 기재 여부를 함께 봐야 한다.
센서뷰는 코스닥 상장법인이다. 디지털투데이는 센서뷰가 RF 토탈 솔루션 기업이며 2023년 7월 1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고 보도했다.
디지털투데이는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에 자산총계 365억원, 부채총계 235억원, 자본총계 130억원이 기재됐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0억원, 영업손실은 116억원, 당기순손실은 152억원이다.
본지는 앞서 임원ㆍ주요주주 보유 증권 변동 보고 사례에서도 공시에서 확인되는 내용은 보유 수량, 지분율, 변동일, 단가, 변동 사유에 한정된다고 전했다.
이번 공시에서 확인된 사실은 강 전무이사의 특정증권등 수량이 유지됐고, 신주인수권 행사로 보통주 수량이 늘었으며, 발행주식 총수 증가로 보고서 기준 소유 비율이 낮아졌다는 점이다. 이 공시만으로 센서뷰 주가나 지배구조에 미칠 영향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