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기업(002920) 류현석(RYU HYUN SEOK) 대표이사 사장의 보유 보통주가 120만주 늘어 보고서 기준 지분율이 7.82%가 됐다.
유성기업은 28일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서에서 류 대표의 보유 주식이 직전 82만8147주에서 202만8147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분율은 3.19%에서 7.82%로 4.63%포인트 올랐다.
보고의무 발생일은 8월 24일, 보고서 작성 기준일은 8월 28일이다. 세부 변동 내역상 변동 사유는 '수증'으로 기재됐다.
공시에는 8월 24일 보통주 120만주가 늘었고, 증여자는 류시영으로 적혔다. 취득ㆍ처분 단가는 표시되지 않았다.
공시상 유성기업의 발행주식 총수는 2594만7500주다. 류 대표가 보유한 특정증권등 수와 주권 수는 모두 202만8147주이며, 특정증권등 소유비율과 주권 소유비율은 각각 7.82%다.
류 대표는 유성기업 등기임원이며 직위는 대표이사 사장이다. 공시에는 선임일이 2017년 3월 17일로 기재됐다.
유성기업은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으로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업을 영위한다. 공시 기준 변동은 장내 매수나 매도가 아니라 증여를 받은 데 따른 보유 수량 증가다.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는 상장사 임원이나 주요주주가 보유한 해당 법인 증권의 소유 상황과 변동을 알리는 지분공시다. 본지는 앞서 증여도 임원ㆍ주요주주 보유 증권 변동 보고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번 공시에서 확인된 핵심 사항은 류 대표의 보유 주식 증가 수량, 지분율 변화, 변동일과 변동 사유다. 증여 이후 유성기업 지배구조나 주가에 미칠 영향은 공시만으로 단정하기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