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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3,000억 달러(약 3,325조 2,600억 원) 시장인데… 미 은행권, OCC ‘암호화폐 은행 인가’ 속도조절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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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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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행업협회(ABA)가 OCC에 암호화폐 기업의 연방 은행·신탁은행 인가 심사를 일시 중단하고 투명성을 높이라고 공식 요구했다고 전했다.

은행권은 연준 ‘스키니 마스터 계좌’에도 제동을 걸며 최소 12개월 대기기간을 주장했고, 현직 대통령 트럼프의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인가 신청을 둘러싼 이해상충 논란도 번지고 있다고 전했다.

 2조 3,000억 달러(약 3,325조 2,600억 원) 시장인데… 미 은행권, OCC ‘암호화폐 은행 인가’ 속도조절 요구 / TokenPost.ai

2조 3,000억 달러(약 3,325조 2,600억 원) 시장인데… 미 은행권, OCC ‘암호화폐 은행 인가’ 속도조절 요구 / TokenPost.ai

미국 최대 은행 로비 단체가 금융 규제 당국에 암호화폐 기업의 ‘은행 인가’ 심사를 늦춰달라고 공식 요구하고 나섰다. 암호화폐 산업의 제도권 편입이 본격화되는 국면에서, 전통 금융권이 시간 벌기에 나선 셈이라 향후 규제 방향과 시장 지형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전망이다.

미국 은행업협회(ABA)는 수요일(현지시간) 미 통화감독청(OCC)에 서한을 보내, 암호화폐 기업을 대상으로 한 연방 은행(내셔널 뱅크) 및 신탁은행 인가 심사를 일시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아직 암호화폐 사업 모델과 규제 체계가 완전히 정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서둘러 인가를 내줄 경우 금융 안정성과 규제 형평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논리다.

ABA는 서한에서 OCC에 “빠르게 진화하는 혁신 국면에서 광범위하게 적용 가능한 안전성과 건전성 기준이 충분히 이해되고 준수되도록 해야 한다”며, 인가 신청 접수부터 심사·결정 과정 전반에 걸친 ‘투명성 제고’를 요구했다. 암호화폐 관련 ‘은행 인가’가 기존 은행업과 같은 수준의 규율과 감독 아래 운영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앞서 비트코인 전문 매체 ‘비트코이니스트’ 보도에 따르면, OCC는 지난해 12월 리플, 서클, 비트고, 팍소스, 피델리티 등 주요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 기업에 대해 조건부 은행 인가를 승인했다. 당시 금융권 일각에서는 디지털 자산 기업들이 은행과 유사한 지위를 부여받으면서도, 상대적으로 느슨한 규율을 활용해 ‘규제 차익’을 추구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ABA는 이런 상황을 의식해 “의회에서 암호화폐 및 스테이블코인 관련 규제 틀이 마련되는 과정이 진행 중인 만큼, OCC는 성급하게 인가 건수를 늘리려 하지 말고 각 신청 기업이 향후 부담하게 될 규제 의무가 명확해질 때까지 심사를 늦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전통적인 심사 일정에 구애받지 말고, 각 인가 신청이 실제로 어떤 규제 체계 아래 운영될지가 분명해진 이후에만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은행업협회는 특히 이해상충 방지, 소비자 보호, 자금세탁방지(AML)·제재 준수 등 ‘안전성과 건전성’ 관련 장치가 인가 초기부터 완비돼야 한다고 짚었다. 기존 은행이 지켜온 규범과 책임을 암호화폐 은행에도 동일하게 적용하지 않으면, 결국 소비자와 금융 시스템 전체의 리스크로 돌아올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번 논의에는 트럼프 대통령 일가의 암호화폐 사업도 직간접적으로 얽혀 있다. 트럼프 가문의 핵심 암호화폐 벤처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은 지난 1월 OCC에 연방 신탁은행 인가를 신청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소속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조너선 굴드 통화감독청장에게 별도 서한을 보내, ‘트럼프 대통령이 해당 암호화폐 기업에서 완전히 지분을 정리하기 전까지 인가 심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현직 대통령이 이해관계자로 얽힌 암호화폐 은행 인가가 도덕성 논란과 ‘정부 윤리’ 문제를 촉발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ABA는 또 OCC 규정을 손질해 신규 인가 신청 기관의 ‘명칭’ 관리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신탁 업무 등 제한된 기능만 수행하는 기관이 이름에 ‘은행(bank)’을 넣어 소비자에게 마치 종합 은행처럼 오인시키지 않도록, 이를 명시적으로 금지하라는 것이다. 협회는 “신탁 회사나 제한된 수탁 업무만 하는 기관은 실질적으로 은행업을 영위하는 것이 아니므로, 자신이 제공하지 않는 금융 서비스를 연상시키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 은행권, 연준 ‘스키니 계좌’에도 제동…스테이블코인 직접 접근 견제

미국 은행권의 견제는 OCC 인가에 그치지 않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최근 은행 로비 단체들은 암호화폐·핀테크 기업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지급결제 시스템에 직접 접근하는 것 자체에 반대 의견을 분명히 했다. 지금까지 디지털 자산 기업들은 연준 시스템에 직접 접속할 수 없었고, 제도권 은행을 ‘중개 창구’로 삼아 결제·결산 인프라를 이용해 왔다.

이번 주 초, 뱅크 폴리시 인스티튜트, 클리어링 하우스 협회, 파이낸셜 서비스 포럼 등 주요 은행 로비 단체들은 연준에 공동 서한을 보내, 신규 지급계좌(마스터 계좌) 신청 자격을 얻기 전까지 최소 12개월의 대기 기간을 두라고 요구했다. 특히 새로 허가받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연준 지급 시스템에 접근하려면 일정 기간 실제 운영 성과와 리스크 관리 능력을 검증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은행권은 연준이 암호화폐 및 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검토 중인 이른바 ‘스키니(skinny) 마스터 계좌’ 도입안에도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 계좌는 중개 은행을 거치지 않고도 연준 결제망에 제한적으로 직접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구상으로, 암호화폐 거래소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등 디지털 자산 기업이 가장 주목하는 제도 변경이다. 은행의 기존 역할을 우회할 수 있어, 수수료·네트워크·고객 접점 측면에서 판도를 흔들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암호화폐 및 핀테크 업계는 ‘스키니 계좌’ 도입에 비교적 우호적인 입장을 보여 왔다. 규제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결제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위해 연준 인프라에 직접 연결되는 것이 필요하다는 시각이다. 그러나 은행권은 암호화폐 기업의 규제 수준이 전통 은행에 비해 여전히 느슨하다고 보고, 같은 지급결제 시스템에 동등하게 들어오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반대하고 있다.

디지털 자산 업계와 은행권 간 갈등은 스테이블코인 보상 프로그램을 둘러싼 경쟁에서 출발해, 이제는 연준의 ‘스키니 계좌’ 논의까지 확전되는 분위기다. 시장조사 매체의 취재에 따르면, 암호화폐 업계 관계자들은 전반적으로 이번 제안에 긍정적이었지만, 은행 측은 “규제가 덜 정교한 암호화폐 기업들이 동일한 지급결제 인프라에 진입하면 시스템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진보 성향 싱크탱크 ‘베터마케츠(Better Markets)’의 데니스 켈러허 최고경영자(CEO)는 연준의 스키니 계좌 구상에 대해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무모한 특혜이자, 정당한 근거 없이 연준의 역할을 불필요하게 확장시키는 조치”라며 “연준의 본래 책무를 훼손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전통 금융권이 ‘공공 인프라’인 중앙은행 결제망을 지키기 위해 규제 당국과의 공조를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처럼 미국 은행권은 OCC의 암호화폐 은행 인가와 연준의 지급결제 접근 논의 모두에서 ‘속도 조절’을 요구하고 있다. 겉으로는 금융 안정성과 소비자 보호를 내세우지만, 속내에는 스테이블코인과 디파이(DeFi)를 포함한 암호화폐 생태계가 전통 예금·결제·자산운용 시장을 잠식하는 흐름을 경계하는 시각이 깔려 있다.

한편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주일 기준 약 2조 3,000억 달러(약 3,325조 2,600억 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규제 불확실성과 전통 금융권의 견제가 이어지더라도, 암호화폐 시장이 이미 거대한 자산군으로 자리 잡았다는 점은 분명하다. 다만 미국 내에서 암호화폐 은행 인가와 연준 결제망 접근을 둘러싼 줄다리기가 장기전으로 흐를 경우, 제도권 편입 속도와 사업 구조는 당분간 ‘규제 리스크’를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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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은행업협회(ABA)가 암호화폐 기업의 은행 인가와 연준 ‘스키니 계좌’ 도입에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은, 단순한 뉴스가 아니라 투자자에게 명확한 시그널입니다.

이제 암호화폐 투자는 개별 코인 스토리를 넘어, 규제·거시·전통 금융과의 힘겨루기까지 읽을 줄 아는 사람이 살아남는 게임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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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미국 최대 은행 로비 단체(ABA)가 OCC에 암호화폐 기업 대상 연방 은행·신탁은행 인가 심사를 ‘일시 중단’하라고 요구하며, 제도권 편입 속도를 늦추는 압박을 가하고 있다.

이는 리플·서클·비트고·팍소스·피델리티 등 주요 디지털 자산 기업에 대한 조건부 인가 승인 이후, 암호화폐 기업이 은행과 유사한 지위를 갖되 더 느슨한 규율을 활용해 ‘규제 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전통 금융권의 불안을 반영한다.

동시에 은행 업계는 연준 지급결제 시스템 직접 접근(마스터 계좌, 특히 ‘스키니 계좌’)에 대해서도 최소 12개월 대기 기간 등 높은 진입장벽을 요구하며, 스테이블코인·핀테크가 기존 예금·결제·자산운용 시장을 잠식하는 흐름을 견제하고 있다.

정치적으로는 트럼프 일가가 연루된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의 신탁은행 인가 신청이 엘리자베스 워런 의원의 견제와 맞물리며, ‘대통령 이해충돌·정부 윤리’ 이슈까지 규제 논쟁에 얹혀진 상태다.

결과적으로 미국 내 암호화폐 은행 인가와 연준 결제망 접근 논의는 금융안정·소비자 보호라는 명분과, 전통 금융권의 기득권 방어라는 이해가 충돌하는 장기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 전략 포인트

1) 규제 리스크 프리미엄 재평가: 미국에서 은행 인가 및 연준 결제망 직접 접근이 지연될 경우, 미국 기반 스테이블코인·커스터디·결제 특화 프로젝트는 사업 확장 속도가 둔화될 수 있어 중장기 밸류에이션에 ‘규제 디스카운트’가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

2) 인가 관점 투자 체크리스트: 투자 시 단순 토큰 구조보다 △은행·신탁 라이선스 진행 상황 △연준 결제망 접근 전략 △AML/KYC·제재 준수 체계 수준을 핵심 체크 포인트로 삼아, 규제 환경 악화 시에도 생존 가능한 사업자를 선별할 필요가 있다.

3) 지역 다변화 전략: 미국 규제 공백·지연이 이어질 경우, 프로젝트 및 투자자는 유럽 MiCA, 싱가포르·홍콩 등 비교적 명확한 라이선스 체계를 가진 관할지역을 병행 활용하는 ‘멀티 관할 전략’을 고려해야 한다.

4) 은행-크립토 협력 모델 주목: 직접 인가·직접 마스터 계좌보다는, 기존 은행과의 제휴(화이트라벨, 공동 브랜드, 수탁 파트너십)를 통해 규제 리스크를 낮추는 모델이 당분간 주류가 될 수 있어, 이런 구조를 가진 프로젝트와 상장사(은행/핀테크)의 협력 뉴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5) 스테이블코인 인프라의 구조 변화: 스키니 마스터 계좌 도입이 지연될 경우, 온체인 결제보다는 여전히 은행을 통한 ‘오프체인 청산+온체인 토큰’ 혼합 구조가 유지되며, 은행 계좌 접근성과 리스크 관리 능력이 프로젝트 경쟁력의 핵심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6) 정치·선거 사이클 리스크: 트럼프 일가 사업, 워런 의원 등 정치 권력의 이해관계가 직접 얽히면서,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인가 속도는 선거·정권 교체와 연동되는 ‘정책 변동성’에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

📘 용어정리

● OCC(통화감독청): 미국 재무부 산하 은행 감독 기관으로, 연방(내셔널) 은행 및 연방 신탁은행 인가를 발급·감독한다. 암호화폐 기업이 ‘은행’ 지위를 얻으려면 핵심적으로 거쳐야 하는 기관이다.

● 연방 은행/연방 신탁은행 인가: 미국 전역에서 영업 가능한 은행 또는 신탁회사로 인정받는 라이선스로, 수탁·결제·예금 등 핵심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법적 지위를 부여한다.

● 규제 차익(Regulatory Arbitrage): 서로 다른 규제 수준·범위를 이용해, 더 느슨한 규제가 적용되는 라이선스·관할지역을 선택해 비용을 줄이거나 의무를 피하는 행위 또는 구조를 뜻한다.

● 마스터 계좌(Master Account): 연준이 직접 제공하는 지급결제 계좌로, 이를 보유하면 중앙은행 결제망에 직접 접근해 은행 간 결제·청산을 수행할 수 있다. 현재는 주로 전통 은행이 보유한다.

● 스키니(skinny) 마스터 계좌: 암호화폐·핀테크 기업 등 비전통 금융기관에도 제한적 기능만 허용해 연준 결제망에 부분적으로 접근시키려는 구상으로, 기존 은행을 거치지 않고도 일부 결제를 직접 처리할 수 있게 한다.

●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미국 달러 등의 법정화폐나 국채, 현금성 자산에 가치가 연동되도록 설계된 암호화폐로, 결제·송금·디파이 담보 등에서 쓰이는 ‘가치 안정형’ 토큰이다.

● AML(자금세탁방지)·제재 준수: 범죄 자금 세탁·테러자금 조달을 막기 위해 고객확인(KYC), 거래 모니터링, 국제 제재 리스트 필터링 등을 수행하는 규제 체계로, 은행과 동일 수준의 적용 여부가 규제 논쟁의 핵심이다.

●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트럼프 일가가 연루된 암호화폐·디지털 자산 관련 벤처로, 연방 신탁은행 인가를 신청하며 ‘대통령 이해충돌’ 논란을 촉발했다.

● 베터마케츠(Better Markets): 미국 진보 성향 금융규제 싱크탱크로, 월가와 암호화폐 업계에 상대적으로 강한 규제를 주장하는 단체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

미국 은행들이 왜 암호화폐 기업의 ‘은행 인가’를 늦추자고 하나요?

미국은행협회(ABA)는 암호화폐·스테이블코인 규제가 아직 완전히 정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둘러 은행 인가를 내주면, 금융 안정성과 규제 형평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리플, 서클, 비트고, 팍소스, 피델리티 등 일부 기업이 조건부 인가를 받은 상황에서, 이들이 전통 은행보다 느슨한 규제를 적용받으면서도 비슷한 업무를 수행하면 ‘규제 차익’이 발생하고, 소비자 보호·자금세탁방지(AML) 등에서 시스템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Q.

연준의 ‘스키니 마스터 계좌’가 뭐고, 왜 논란이 되나요?

스키니 마스터 계좌는 암호화폐 거래소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같은 비전통 금융기관이 중개 은행을 거치지 않고도 연준 결제망에 제한적으로 직접 접속할 수 있게 하려는 구상입니다. 이렇게 되면 결제 속도와 비용 측면에서 효율성이 커지지만, 은행들은 규제가 더 약한 암호화폐 기업이 자신들과 같은 지급결제 인프라에 들어오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고, 시스템 리스크를 키울 수 있다고 반대합니다. 그래서 은행 로비 단체들은 신규 마스터 계좌 신청 전 최소 12개월 대기 기간 등 추가 안전장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Q.

이런 갈등이 앞으로 암호화폐 투자자나 이용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OCC의 인가 심사 지연, 연준 결제망 직접 접근 제한 등이 이어지면, 미국 기반 암호화폐 기업들의 사업 확장 속도는 느려지고, 은행과의 제휴 구조에 더 의존하는 형태가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큽니다. 단기적으로는 규제 불확실성 때문에 제도권 편입 관련 종목과 프로젝트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AML·소비자 보호·자본규제 등 ‘은행 수준’의 규제를 어떻게 충족하느냐가 생존과 성장의 핵심 기준이 될 것입니다. 투자자는 프로젝트의 기술력뿐 아니라 인가 전략, 규제 준수 능력, 은행·기관과의 파트너십 여부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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