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ny Kreiser Dec 30, 2025 ⋅ 읽는데 약 20분 소요

핵심 인사이트

• 0G는 0G 체인(0G Chain)을 중심으로 한 AI용 모듈형 인프라 스택이다. 체인은 0G 데이터 가용성(Data Availability, DA), 0G 스토리지(0G Storage), 0G 컴퓨트(0G Compute)에 대한 지불과 영수증을 조율하여 빌더들이 단일 정산 표면을 통해 모든 것을 소싱할 수 있도록 한다.

• 0G는 샤드당 약 1만 1,000건의 초당 트랜잭션(TPS)과 1초 미만의 최종성을 보고한다. 설계는 다중 합의 샤딩을 사용하여 작업 부하 유형을 분리하고, DA 게시 및 컴퓨트 정산을 범용 체인 활동으로부터 격리한다.

• 0G는 데이터를 두 계층으로 분할한다. 게시를 위한 0G DA와 지속성 및 검색을 위한 0G 스토리지다. 함께 이들은 일반적인 L1 스토리지에 맞지 않고 운영자 전반에 걸쳐 접근 가능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대규모 AI 아티팩트를 대상으로 한다.

• 0G 컴퓨트는 0G 체인에서 정산되는 추론 및 미세 조정을 위한 사용량 기반 마켓플레이스다. 제공자는 완료된 작업에 대한 서명된 영수증을 반환하며, 이는 운영자 전반에 걸쳐 지불 및 회계를 표준화한다.

• 2025년 12월 14일 기준 일일 활성 주소 중앙값은 1,230개였다. 초기 온보딩은 8,888만 달러 규모의 생태계 프로그램과 노드 인센티브를 통해 지원되고 있다.

개요

AI 작업 부하는 훈련 데이터와 모델 출력을 저장, 제공, 검증하는 인프라를 앞지르고 있다.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프로덕션 AI는 단일 조직의 클라우드 내부에서 실행되어 컴퓨트 공급을 집중시키고 결과를 감사하거나 원래 환경 외부에서 재현하기 어렵게 만든다.

AI 출력이 제3자 검증이 필요할 때, 병목 현상은 모델 품질이 아니라 데이터 및 실행 파이프라인이 된다. 블록체인은 상태 변경을 순서대로 처리하는 데 뛰어나지만,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낮은 지연 시간으로 유지하거나, 오프체인 계산 중에 발생한 일을 검증하도록 설계되지 않았다. 팀은 별도 공급업체로부터 데이터 가용성(DA), 스토리지, 컴퓨트를 결합할 수 있다. 실제로는 신뢰성, 청구, 신뢰 보장이 시스템 전반에 걸쳐 분산된다. 이러한 통합 부족으로 인해 비용 예측이 어려워지고, 사용량이 확대됨에 따라 AI 기능의 가격을 책정하거나 마진을 보장하기 어렵다.

0G 랩스(0G Labs)의 AI 중심 레이어 1(L1) 네트워크는 다음을 포함하여 이 전체 파이프라인을 다루는 모듈형 인프라 스택이다.

• 정산을 위한 L1(0G 체인)

• 대규모 블롭 게시를 위한 데이터 가용성 계층(0G DA)

• 데이터 및 모델 파일을 사용 가능하게 유지하기 위한 스토리지(0G 스토리지)

• 추론 및 미세 조정을 실행하기 위한 컴퓨트 네트워크(0G 컴퓨트)

함께 이러한 구성 요소는 AI 데이터 및 실행 파이프라인을 통합 스택으로 전환하며, 출력이 단일 클라우드 외부에서 제공되고 독립적으로 검증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배경

0G는 데이터 가용성(DA)부터 시작하여 AI 작업 부하를 위한 모듈형 스택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AI 파이프라인은 컴퓨트보다는 당사자 간에 대량의 데이터를 이동, 제공, 검증하는 데 시스템에 더 많은 부담을 준다. 0G의 접근 방식은 DA를 일급 계층으로 만들어 대규모 블롭, 빈번한 쓰기, 높은 읽기 수요가 대부분의 시스템을 지연 시간, 처리량, 비용 간 트레이드오프로 밀어넣을 때에도 가용성과 검증이 단일 제공자에 의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0G는 마이클 하인리히(Michael Heinrich), 토마스 야오(Thomas Yao), 밍 우(Ming Wu), 팬 롱(Fan Long)이 설립했다. 하인리히는 이전에 가르텐(Garten, 1억 달러 이상을 모금한 직장 식사 스타트업)을 설립했으며, 이후 Web3로 관심을 전환했다. 야오는 초기 단계 투자로 진출했으며 컨플럭스(Conflux)에 참여하여 암호학 중심 팀과 함께 일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야오는 하인리히와 다시 연결되어 그를 밍 우와 팬 롱(둘 다 컨플럭스 공동 창립자)에게 소개했으며, 그룹은 블록체인과 AI 전반의 인프라 플레이어들과의 많은 논의 끝에 데이터 가용성이 주요 병목 현상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회사는 원래 제로 그래비티 랩스(Zero Gravity Labs)로 운영되다가 0G로 리브랜딩했다.

설립 이후 0G는 주요 네트워크 릴리스를 출시하고 인센티브 및 노드 배포를 통해 DA, 스토리지, 컴퓨트 참여를 확대했다. 갈릴레오(Galileo, V3 테스트넷)는 코스모스 SDK(Cosmos SDK)를 이더리움 엔진 API(Ethereum Engine API) 기반 아키텍처로 대체하여 합의를 실행과 분리하고 최근 이더리움 업그레이드를 도입했다. 생태계 측면에서는 재단이 8,888만 달러 프로그램을 주요 자금 조달 채널로 출시했으며, 별도의 AI 얼라인먼트 노드(AI Alignment Node) 판매를 통해 라이선스 모니터링 역할을 배포했다.

기술

0G는 정산을 위한 EVM 체인, 대규모 데이터셋 게시를 위한 DA 계층, 데이터 검색을 위한 스토리지 네트워크, 추론 및 미세 조정을 촉진하는 컴퓨트 네트워크를 포함하여 AI 작업 부하를 위한 수직 통합 인프라 스택이다. 네트워크의 목표는 데이터 게시, 스토리지, 컴퓨트가 각각 자체 토큰, 수수료, 실패 모드를 갖는 분산된 파이프라인을 피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흐름에서 사용자는 데이터셋을 0G DA에 게시하고, 0G 스토리지를 통해 검색 가능하게 유지하며, 0G 컴퓨트를 통해 추론 또는 미세 조정을 실행하고, 0G 체인에서 지불 및 영수증을 정산한다.

0G 체인

0G 체인은 인프라 스택의 정산 계층이다. 0G 체인은 합의를 위해 코멧BFT(CometBFT, 이전 텐더민트)의 최적화된 버전을 사용한다. 체인은 EVM 호환이며, 실행이 합의와 분리되어 더 높은 처리량을 지원한다.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로 알려진 메인넷은 2025년 9월 21일에 출시되었다. 0G는 최적화된 합의 메커니즘과 트랜잭션 병렬화를 통해 샤드당 약 1만 1,000 TPS와 1초 미만의 최종성이라는 벤치마크 처리량을 보고한다. 샤드는 0G 체인의 여러 병렬 레인 중 하나로 생각할 수 있으며, 각각 자체 트랜잭션 및 데이터 세트를 처리한다. 샤드가 동시에 실행되므로 "샤드당 TPS"는 전체 네트워크가 아니라 단일 레인의 처리량이다. 0G의 스택에서 이는 DA 게시, 컴퓨트 영수증, 정산 트래픽을 샤드 전반에 분산시켜 사용량이 많은 기간 동안 혼잡을 줄이는 데 중요하다.

검증자 자격은 네이티브 스테이킹과 심비오틱(Symbiotic)의 이더리움 계약에 등록된 스테이크 모두에 의해 제한된다. 노드는 이러한 스테이크 없이 클라이언트를 실행할 수 있지만 활성 검증자 세트에 진입하지는 않는다. 활성 검증자는 운영 중에 이더리움 계약의 상태를 읽어야 한다. 결과적으로 검증자 인프라는 두 환경에 걸쳐 있다. 블록이 생성되고 트랜잭션이 정산되는 0G 체인과 심비오틱 계약이 스테이킹 상태 및 검증자 자격을 추적하는 이더리움이다.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은 심비오틱과 상호 작용하지 않고도 0G 체인에서 거래할 수 있다. 이더리움 의존성은 검증자로 제한되기 때문이다.

0G 데이터 가용성(0G DA)

0G DA는 사용자가 필요할 때 검증하고 검색할 수 있는 대규모 인코딩된 데이터 블롭을 위한 게시 계층이다. 제출은 일반적으로 DA 클라이언트와 인코더를 통해 페이로드를 삭제 코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검색은 충분한 조각의 하위 집합에서 원본 데이터를 재구성할 수 있다. 인코딩은 부분 샘플링 및 복구를 지원하여 외부 검증자가 전체를 다운로드하지 않고도 데이터가 실제로 사용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공유 게시 계층으로 사용되는 0G DA는 단일 게시자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교차 제공자 핸드오프를 단순화할 수 있다.

0G 생태계의 모든 데이터는 삭제 코딩되어 일반적으로 블롭으로 알려진 "데이터 청크"로 분할된다. 현재 0G의 블롭은 블롭당 최대 32,505,852바이트(약 32.5MB)다. DA 블롭은 중복 인코딩되어 조각으로 분할되며, 0G 토큰을 스테이킹한 DA 노드가 서명한다. 블롭은 적격 DA 노드의 3분의 2 이상이 할당된 조각을 검증하고 서명하면 확인된 것으로 간주된다. 지속적인 샘플링은 각 에포크 창 내에서 블롭 조각을 계속 보유하는 노드에 보상한다. 특히 0G의 문서는 DA 노드를 DA 증명을 검증하고 최종화하는 검증자 세트와 구별한다.

외부 체인은 배치 데이터를 위해 0G DA를 활용할 수 있다. 롤업의 경우 이는 시퀀서 배치 데이터를 0G DA에 게시하여 체인이 나중에 참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OP 스택(OP Stack) 및 아비트럼 니트로(Arbitrum Nitro)와의 통합을 통해 체인이 0G DA에 데이터를 게시하고 데이터를 사용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추론 및 미세 조정 제공자도 0G DA를 사용하여 데이터셋, 체크포인트, 모델 스냅샷을 게시하여 다른 사람들이 데이터를 검증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0G 스토리지는 파일 제공을 처리하고 0G 컴퓨트는 작업을 실행한다.

0G 스토리지

0G 스토리지는 독립적인 제공자 전반에 걸쳐 데이터셋, 체크포인트, 출력을 저장하고 제공하는 분산 계층이다. 시스템은 데이터 게시 레인(메타데이터 및 가용성 증명)을 데이터 스토리지 레인(실제 데이터)에서 분리하며, 게시 레인은 0G의 합의 네트워크를 통해 검증된다. 사용자는 표준 API를 사용하고, 네트워크는 노드가 이탈하는 동안 중복성을 유지하며, 0G는 노드의 30%가 실패하더라도 데이터가 접근 가능한 상태로 유지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파이프라인은 상태를 깨뜨리지 않고 운영자 또는 지역 간에 이동할 수 있으며, 공유 데이터셋은 단일 호스트에 의존하지 않고, 히스토리는 감사 가능하고 재현 가능한 상태로 유지된다.

0G 스토리지는 두 개의 스토리지 계층을 노출한다. 로그 계층(Log Layer)은 추가 전용(불변 스토리지)이며 AI 훈련 데이터셋 및 아카이브와 같은 대규모 불변 파일을 위해 위치한다. 키-값(Key-Value, KV) 계층은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위한 키 기반 검색으로 변경 가능한 상태를 지원한다. 클라이언트는 인덱서(Indexer)를 통해 스토리지 노드를 선택하고 머클 루트 해시로 파일을 식별한다. 인덱서는 노드 목록(신뢰 및 발견됨)을 유지하며 업로드 및 다운로드를 위한 게이트웨이 역할을 할 수 있다. 클라이언트는 또한 HTTP GET을 통해, 트랜잭션 시퀀스 번호로, 파일 머클 루트로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다운로드에는 데이터 정확성을 검증하기 위한 머클 증명이 포함될 수 있다. 스토리지 제공자는 여전히 저장된 데이터의 특정 조각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무작위로 도전받는다. 성공적으로 응답하는 제공자는 보상을 받으며, 채굴 범위는 채굴 작업당 8TB로 제한된다. SDK는 Go 및 타입스크립트(TypeScript)로 제공되며, 기본 작업을 위한 스타터 킷 및 CLI가 있다.

스토리지 가격 책정은 온체인 모듈을 통해 구현된다. 스토리지 계약에서 사용자 제출은 수수료가 불충분할 경우 되돌려지는 마켓 계약(Market contract)에 의해 검증될 수 있으며, 수수료 지불은 구현에 따라 데이터 제출과 별도일 수 있다. 계약은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불된 수수료를 해제할 수 있고 정의된 시간 창 내에서 채굴에 적격한 데이터를 제한할 수 있는 보상 모듈을 정의한다.

0G 컴퓨트 네트워크

0G 컴퓨트는 제공자가 이미 훈련된 AI 모델에 대한 추론 및 미세 조정을 실행하는 마켓플레이스이며, 향후에는 모델 사전 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컴퓨트 네트워크는 (i) 계정, 서비스 등록, 정산을 위한 스마트 계약, (ii) GPU 운영자가 실행하는 제공자 네트워크, (iii) 요청 라우팅을 위한 클라이언트 SDK, (iv) 제공자 증명 및 정산 증명을 검증하는 검증 계층으로 구성된다. 작업은 서비스 제공까지 자금을 에스크로하는 계약 제어 계정을 통해 라우팅된 다음 서명된 제공자 응답 및 정산 증명을 기반으로 정산된다. 0G는 또한 요청별 정산 대비 온체인 정산 오버헤드를 줄이기 위한 증명 기반 메커니즘을 통한 "압축된" 정산을 설명한다.

추론 제공자는 낮은 지연 시간과 호환성을 최적화하는 반면, 미세 조정 제공자는 새로운 가중치/어댑터를 출력하는 더 긴 훈련 실행을 최적화한다. 현재 구현에서 검증은 주로 제공자가 응답에 서명할 때 달성되며, 정산 계약은 서명된 상호 작용 및 증명을 검증한다. 하지만 0G는 또한 보안 처리를 위한 신뢰 모델의 일부로 신뢰 실행 환경(Trusted Execution Environment, TEE) 지원을 나열한다.

사용자는 일반적으로 계정에 사전 자금을 조달하고, 추론 또는 미세 조정 서비스를 요청하며, 선택한 제공자로부터 응답을 받은 다음 측정된 사용량을 기반으로 지불을 정산한다. 예를 들어 에이전트 플랫폼이나 분석 서비스와 같은 애플리케이션 팀은 지원되는 모델 엔드포인트(라마-3 70B(Llama-3 70B) 또는 도메인 튜닝된 변형 등)를 호출할 수 있다. 그런 다음 입력을 보내고 서명된 결과를 받아 온체인에서 지불을 정산한다. 추론 출력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디코딩 매개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재현 가능한 동작이 필요한 팀은 서명된 응답과 함께 제공자 신원, 모델 버전, 런타임 매개변수를 기록하고 교차 제공자 확인을 프로토콜 보장이 아닌 애플리케이션 수준의 QA 단계로 처리해야 한다. 서명된 응답과 투명한 정산은 제3자가 누가 요청을 제공했는지, 지불이 어떻게 정산되었는지를 검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컴퓨트를 감사 가능하게 만든다. 작업을 결정론적으로 재실행할 수 없더라도 말이다.

서명된 응답과 사용량 기반 정산을 통해 팀은 지연 시간과 가격에 대해 제공자를 비교하고 애플리케이션의 정산 및 영수증 흐름을 변경하지 않고 제공자를 전환할 수 있다. 실제로 이식성은 출력이 작은 편차를 허용하거나 팀이 디코딩 매개변수 및 수락 확인을 표준화하는 워크플로에서 가장 높다. 0G 생태계의 에이전트 구동 애플리케이션 예시로는 스페이스 ID(SPACE ID)를 통한 신원 주소 지정 가능 에이전트, 비콘 프로토콜(Beacon Protocol)을 통한 에이전트용 개인 데이터 액세스, 플래시백 랩스(Flashback Labs)의 개인 모델을 훈련하고 제공하는 소비자 에이전트가 있다.

특히 0G는 자신을 DePIN 스타일 인프라, 특히 GPU 공급을 위한 조정 계층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업데이트에서 팀은 아에티르(Aethir) 및 하이퍼볼릭(Hyperbolic)을 포함하여 0G를 중심으로 구축되는 DePIN 스타일 GPU 및 AI 인프라 프로젝트를 언급한다. 프로토콜 문서도 전용 DePIN 제공자 섹션 및 DePIN 컴퓨트 용량을 네트워크로 가져오기 위한 제공자 온보딩 가이드로 업데이트되었다.

인텔리전트 NFT

0G의 인텔리전트 NFT(Intelligent NFTs, INFTs)는 에이전트의 개인 구성을 평문으로 넘기지 않고 소유하고 전송할 수 있는 것으로 AI 에이전트를 나타내기 위한 NFT다. 기본 표준은 ERC-7857이며, 토큰 소유권에 연결된 암호화된 메타데이터 및 액세스 제어에 대한 지원으로 ERC-721을 확장한다.

NFT가 사용 권한을 나타내는 동안 에이전트의 개인 구성 및 상태는 소유자(또는 승인된 사용자)만 해독할 수 있는 암호화된 메타데이터로 저장된다. ERC-7857은 승인된 사용(소유권을 이전하지 않고 사용 권한 부여) 및 복제(동일한 기본 에이전트 메타데이터를 참조하는 새 토큰 발행)를 위한 워크플로를 추가한다. 2025년 10월 16일에 출시된 AI버스(AIverse)는 크리에이터가 에이전트 INFT를 발행하고 나열하는 0G 체인의 ERC-7857 INFT 마켓플레이스다.

.0G 도메인

.0G 도메인은 스페이스 ID와 함께 개발된 0G 체인의 사람이 읽을 수 있는 이름이며, 사용자와 AI 에이전트를 위해 지원되는 체인 전반에 걸쳐 EVM 지갑 주소로 확인되도록 설계되었다. 0G는 2025년 10월 29일에 .0G 도메인을 발표하고 등록 및 2차 시장 리스팅을 위해 사용자를 스페이스 ID로 안내했다. 하지만 0G의 발표는 또한 더 광범위한 발행이 2026년 1분기에 시작될 것이라고 명시한다.

이러한 이름은 식별 가능한 엔터티에 대한 주소 지정 및 서비스 검색을 표준화하여 설정을 단축하고, 잘못된 라우팅을 줄이며, 분쟁을 특정 당사자에 연결한다. 실제로 사용자는 이름으로 제공자를 발견하고, 허용 목록 및 역할을 적용하며, 워크플로가 어느 체인을 터치하든 동일한 명명된 엔터티로 정산한다. 워크플로는 다른 체인에서 시작할 수 있지만 여전히 0G 컴퓨트, 스토리지, DA를 호출하며, 이러한 서비스에 대한 작업 및 지불은 0G 체인에서 발생한다. 교차 체인 확인은 워크플로가 여러 생태계에 걸쳐 있을 때 상대방과의 일관성을 보장한다. 함께 사용되는 0G 체인과 .0G 신원(Identity)은 DeAI 참가자에게 중개자에 의존하지 않고 서로를 찾고, 작업에 동의하고, 지불을 완료할 수 있는 공통 표면을 제공한다.

0G에게 네이밍 계층은 에이전트 및 서비스를 위한 주소록 역할을 하며, 서비스 엔드포인트, 지불 목적지, 에이전트 신원을 생태계 전반에 걸쳐 이식 가능하게 만들도록 설계되었다. .0G 신원은 체인 전반에 걸쳐 확인되는 이름으로 해당 라우팅에 필요한 네이밍을 제공하므로 권한 및 지불이 원시 주소 대신 지속적인 엔터티에 연결된다. 이는 설정 시간을 줄이고, 잘못된 라우팅을 줄이며, 감사 가능한 히스토리를 가진 특정 상대방에 모든 분쟁을 연결한다.

노드 역할

0G는 정산, 데이터 가용성, 스토리지, 컴퓨트가 뚜렷한 운영 요구 사항을 갖는 모듈형 스택을 실행한다. 결과적으로 참여는 단일 노드 유형이 아니라 전문화된 노드 역할에 걸쳐 분할된다.

• 검증자 노드(Validator Nodes, 0G 체인): 0G 체인에서 블록을 생성하고 합의에 도달한다. 참여는 심비오틱의 이더리움 계약에서 추적되는 스테이크를 조건으로 하며, 검증자 설정은 정상 작동 중에 해당 계약을 읽기 위해 이더리움 상태(노드 또는 RPC)에 대한 액세스가 필요하다.

• 스토리지 노드(Storage Nodes, 0G 스토리지): 검색을 위해 데이터를 저장하고 제공한다. 0G의 설계에서 스토리지 제공자는 또한 노드가 계속 데이터를 보유하는지 검증하고 활성 스토리지 및 제공으로 보상을 라우팅하기 위한 챌린지-응답 메커니즘(무작위 액세스 증명, Proof of Random Access, PoRA)에 참여한다.

• DA 노드(DA Nodes, 0G DA): 데이터 가용성에 사용되는 인코딩된 블롭 조각을 검증, 서명, 저장한다. DA 노드는 할당된 조각에 대한 증명을 반환하며, 이는 블롭 게시 확인에 기여한다.

• 아카이벌 노드(Archival Nodes): 체인의 전체 역사적 상태를 유지한다. 주요 기능에는 역사적 분석, 규정 준수, 네트워크의 완전한 히스토리 백업 제공이 포함된다.

• AI 얼라인먼트 노드(AI Alignment Nodes): 검증자, 스토리지 노드, DA 노드와 함께 있는 라이선스 노드 프로그램이다. 라이선스 보유자는 얼라인먼트 노드를 실행하거나 노드 서비스형(Node-as-a-Service) 제공자에게 위임할 수 있으며, 역할에는 검증자, 스토리지, DA 작업과 같은 핵심 노드 동작 및 온체인 AI 활동 모니터링이 포함된다.

0G 토큰

토큰 사용

0G는 2025년 9월 22일에 토큰 0G를 출시했다. 에어드롭 자격 기준에는 디스코드(Discord) 역할, 갤시(Galxe) 캠페인 참가자, 카이토 야퍼스(Kaito Yappers), 원 그래비티 NFT(One Gravity NFT) 보유자가 포함되었으며, 감지된 시빌은 블랙리스트에 올라갔다. 0G 토큰은 다음 용도로 사용된다.

•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지불: 0G는 0G 전반에 걸쳐 수행된 작업에 대한 지불 토큰이다. 개발자와 최종 사용자는 핵심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 계층 서비스에 대해 0G 토큰으로 지불한다. 인프라 측면에서 지불은 데이터셋 스토리지, 미세 조정 또는 추론을 위한 컴퓨트, 데이터 가용성 게시 및 검색을 포함한다. 모든 지불은 사용 단위별 측정으로 제공자의 .0G 이름에 온체인으로 정산된다. 예를 들어 처리된 AI 모델 토큰 1,000개당, GPU 시간당, 저장된 GB당, 게시된 GB당이다. 스토리지의 경우 0G는 일회성 스토리지 수수료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스토리지 마이너에게 스트리밍되는 스토리지 엔다우먼트(endowment)를 설명하며, 데이터 제공과 연결된 추가 로열티가 있다.

• 가스 지불: 0G는 0G 체인의 트랜잭션에 대한 가스 토큰이다. 모든 온체인 작업에는 0G로 수수료가 발생한다. 가스 수수료는 트랜잭션 처리 및 기록에 대해 검증자에게 보상하며, 마켓플레이스 지불을 넘어 토큰 수요를 고정한다. 0G의 작업 부하에는 대규모 아티팩트 또는 고빈도 모델 호출이 포함되므로 가스 가격 책정 및 처리량은 애플리케이션이 중앙화된 방법에 비해 비용 효율적으로 확장되는지 여부에 핵심이 될 것이다.

• 스테이킹: 0G는 스테이킹을 통해 네트워크를 보호한다. 검증자는 네트워크 합의에 참여하고 DA 파이프라인을 운영하기 위해 스테이킹하며, 위임자는 검증자에게 스테이크를 할당할 수 있다. 검증자 전반에 걸쳐 위임되는 스테이크는 조정된 실패 비용을 높인다. 스테이킹 보상은 트랜잭션 수수료와 생태계 할당에서 가져온 지속적인 블록 배출에서 발생하며, 잘못 행동하는 검증자는 슬래싱될 수 있다. 배출은 스테이킹 모듈로 라우팅되고 초기 메인넷에서 수수료를 보충한 다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는 예정된 언락이다. 관리형 액세스 옵션을 통해 사용자는 0G 토큰의 통제를 유지하면서 위임할 수 있다. 특히 AI 얼라인먼트 노드는 별도의 보상 풀에서 수익을 얻으며 스테이킹 배출에서 가져오지 않는다.

메인넷 출시 시 0G 토큰 보유자는 스테이킹하거나 위임할 수 있었으며, 2025년 12월 18일 기준으로 63개 검증자에 걸쳐 스테이크가 분산되었고, 더 많은 검증자가 계속 온라인에 등장하여 조정된 통제 또는 검열에 대한 장벽을 높이고 있다. 작업은 독립적인 엔드포인트를 통해 정산될 수 있고, 블록 생성은 단일 제공자에서 병목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으며, 국지적 둔화가 전체 네트워크를 방해할 가능성이 적다.

토크노믹스

핵심 팀이 각 토큰 할당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용될지 명시하지 않았지만, 10억 개의 0G 토큰 총 공급량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분배되었다.

• 커뮤니티 및 생태계(56%)

생태계 성장(28%)

AI 얼라인먼트 노드(15%)

커뮤니티 보상(13%)

• 팀 및 초기 후원자(44%)

팀, 기여자, 자문(22%)

지원자(22%)

0G는 스테이킹, 위임, 컴퓨트, 스토리지, DA 서비스의 정기적인 사용 전반에 걸쳐 적극적인 참여를 생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급 측면을 성장시키기 위해 핵심 팀은 테스트넷 검증자가 메인넷으로 전환하는 것을 지원하고, 관리형 액세스를 통해 제공자를 추가하며, 라이선스 프로그램을 통해 얼라인먼트 노드 참여를 확대했다. 수요 측면을 성장시키기 위해 0G는 토큰 보유자를 스테이커, 위임자, 작업 제출자로 전환하려고 시도하고, SDK로 파트너 앱을 지원하며,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반복되는 작업 부하를 대상으로 하는 인센티브에 커뮤니티 및 생태계 할당을 활용하고 있다. 메인넷 출시 이후 0G는 2025년 12월 14일 기준 일일 활성 주소 중앙값이 1,230개로 핵심 거래자 기반을 유지했다.

커뮤니티 및 생태계 할당의 일부는 생태계 성장 펀드(Ecosystem Growth Fund)와 0G 길드(Guild on 0G) 프로그램 및 액셀러레이터에 자금을 조달한다. 인센티브는 일회성 캠페인보다 반복되는 작업, 데이터셋 게시 및 검색, 제공자 온보딩을 우선시한다.

TGE에서 총 공급량의 21.3%가 언락되었으며, 전적으로 커뮤니티 할당에서 얼라인먼트 노드, 생태계 개발, 참여 보상에 자금을 조달했다. 팀 및 투자자 할당은 TGE 후 12개월 동안 잠겨 있으며, 36개월에 걸쳐 선형 베스팅이 이어진다. 커뮤니티 할당의 나머지 62%는 24개월에서 36개월에 걸쳐 점진적으로 베스팅된다.

배출 일정은 토큰 분배를 측정 가능한 활동과 정렬하여 장기 네트워크 사용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단기 언락은 온보딩 및 초기 작업 부하에 자금을 조달한다. 지연된 언락 및 다년 베스팅은 검증자 가동 시간 및 성능, 위임된 스테이크 참여, 작업 제출 빈도, 관리 중인 스토리지와 같은 지속적인 기여에 인센티브를 집중한다.

경쟁 환경

0G는 DA, 스토리지, 컴퓨트 전반의 단일 계층 제공자, 그리고 이러한 계층 중 둘 이상을 통합하려는 소규모 번들 DeAI 스택과 경쟁한다.

• 데이터 가용성: 제공자는 게시 비용, 확인 지연 시간, 롤업 배치 및 기타 대규모 페이로드에 대한 가용성 보장 강도를 놓고 경쟁한다. 관련 경쟁자에는 전용 DA 네트워크(셀레스티아(Celestia), 어베일(Avail) 등), 리스테이킹 기반 DA 서비스(아이겐DA(EigenDA) 등), DA 모드를 제공하는 범용 체인이 포함된다.

• 탈중앙화 스토리지: 스토리지 네트워크는 비용, 검색 성능, 내구성 가정을 놓고 경쟁한다. 관련 경쟁자는 장기 아카이벌 네트워크(파일코인(Filecoin), 아위브(Arweave) 등)와 데이터 보존을 속도와 교환하는 검색 지향 시스템이다.

• 탈중앙화 컴퓨트: 컴퓨트 시장은 GPU 공급, 가격 책정, 신뢰성, 개발자 경험을 놓고 경쟁한다. 가장 가까운 비교 대상은 GPU 마켓플레이스 및 스케줄러(아카시(Akash), 렌더(Render), io.net 등)와 오프체인 GPU 작업을 검증 가능하게 만들려는 프로젝트다.

• 번들 DeAI(AI 3.0) 스택: 소규모 프로젝트 세트는 컴퓨트, 스토리지, DA, 신원, 배포 중 둘 이상을 번들로 제공한다. 가장 가까운 경쟁자는 영구 스토리지, 데이터 가용성, 분리된(EVM 호환) 실행을 중심으로 포지셔닝하는 오토노미스(Autonomys), AI 컴퓨트 및 스토리지를 위한 DePIN 스타일 기여자 네트워크를 체인과 결합하는 AIOZ, 스토리지를 계산과 쌍을 이루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데이터 체인으로 생각할 수 있는 아이리스(Irys)다.

0G가 경쟁하는 방법

0G는 통합된 워크플로로 자신을 차별화한다. 대규모 데이터셋을 게시하고, 사용 가능하게 유지하며, 오프체인 실행에 대해 지불해야 하는 팀은 세 개의 수수료 모델과 세 개의 운영 표면을 가진 세 공급업체를 연결하는 대신 하나의 조정된 시스템 내에 머물 수 있다.

이러한 통합은 출시 속도, 더 간단한 회계, 프로덕션 사고 중 실패 지점 감소에서 승리할 수 있다. 하지만 한 계층의 성능이 저조하면 손실을 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팀이 여전히 컴퓨트를 다른 곳으로 라우팅하거나 중요한 데이터를 다른 스토리지 네트워크에 보관해야 한다면 번들을 채택하지 않을 것이다.

0G의 차별화는 가격 책정, 컴퓨트 검증, 부하 하의 서비스 성능에서 테스트 가능하다.

• 가격 책정: 빌더가 DA, 스토리지, 컴퓨트, 가스를 터치하는 실제 워크플로의 비용을 추정할 수 있는가, 아니면 수수료가 혼잡, 인센티브, 토큰 변동성에 따라 흔들리는가?

• 증명: DA와 스토리지는 커밋먼트, 증명, 머클 증명을 통해 검증 가능한 게시 및 검색을 제공하지만, 컴퓨트는 여전히 제3자가 작업이 스푸핑되거나 변조되지 않았는지 검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솔루션이 필요하다. 컴퓨트는 누가 요청을 제공했는지, 지불이 어떻게 정산되었는지만 증명할 수 있다. 그 자체로는 제공자가 실제로 모델을 올바르게 실행했음을 증명하지 않으므로, 팀은 일반적으로 모델 버전과 런타임 매개변수를 기록하고 일련의 요청에 대해 주기적인 재실행 또는 교차 제공자 비교를 실행하여 이를 검증한다.

• 실제 성능: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게시 시간, 검색 지연 시간, 추론 지연 시간이 p95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는가, 그리고 이러한 수치가 중앙화된 클라우드 및 암호화폐의 최고 포인트 솔루션과 어떻게 비교되는가?

리스크 및 과제

0G의 가장 큰 리스크는 자체 스택 전반의 분산된 채택이다. DA, 스토리지, 컴퓨트는 서로를 강화하지만 독립적으로 실패할 수도 있다. 강력한 L1과 활성 DA가 지속적인 스토리지 검색이나 유료 컴퓨트 수요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초기 메인넷 활동은 인센티브 주도일 수 있으므로 사용량을 반복 수수료 지불자 및 유료 서비스 볼륨과 비교하여 모니터링해야 한다. 컴퓨트 검증은 0G가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는 또 다른 과제다. 요청 및 지불 정산에 대한 증명이 있지만, 출력이 제공자 전반에 걸쳐 올바른 모델 실행을 반영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없다. 추가로 검증자 보안은 이더리움의 심비오틱 리스테이킹에 의존하여 외부 종속성을 추가한다.

로드맵

0G의 확장 로드맵은 여러 합의 네트워크가 단일 스테이킹 상태를 공유하면서 병렬로 실행될 수 있고 별도의 검증자 세트를 가동하지 않고도 샤드를 추가할 수 있는 다중 합의 설계에 의존한다. 0G에게 공유 스테이킹은 처리량을 수평적으로 확장하면서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일관된 보안을 유지하는 메커니즘이다. 서비스 측면에서 컴퓨트는 "추론 우선"에서 더 광범위한 커버리지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 조정은 현재 테스트넷 전용으로 문서화되어 있으며, 컴퓨트 마켓플레이스의 향후 확장으로 포지셔닝되어 있다. 이는 기본 추론보다 더 큰 제공자 용량, 더 엄격한 스케줄링, 더 명확한 검증 기본 요소를 의미한다.

현재 시장 진출 전략은 8,888만 달러 생태계 프로그램과 관련 액셀러레이터 트랙을 활용하여 DA, 스토리지, 컴퓨트를 반복적으로 소비하는 작업 부하(에이전트, 앱, 통합 등)를 출시하는 팀에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다.

결론

0G 체인은 세 개의 서비스 계층을 갖춘 EVM 호환 레이어 1 네트워크다. 대규모 블롭 게시를 위한 0G 데이터 가용성(DA), 지속성 및 검색을 위한 0G 스토리지, 측정된 추론 및 미세 조정을 위한 0G 컴퓨트다. 0G 체인은 이러한 서비스에 대한 수수료와 영수증을 정산하며, 검증자 자격은 이더리움의 심비오틱으로 0G 토큰을 스테이킹하는 것으로 제한된다.

0G 체인의 아리스토텔레스 메인넷은 2025년 9월 21일에 출시되었고, 0G 토큰은 2025년 9월 22일에 출시되었다. 2025년 12월 14일 기준으로 0G 스테이크는 54개 검증자에 걸쳐 분산되었으며, 0G 체인의 일일 활성 주소 중앙값은 1,230개였다. 초기 사용은 8,888만 달러 생태계 프로그램과 얼라인먼트 노드 보상을 통해 지원되고 있다. 2026년의 질문은 0G가 인센티브를 사용하여 사용자 확보 및 파트너 온보딩을 가속화한 다음 이를 DA, 스토리지, 컴퓨트 전반의 반복 작업 부하로 전환할 수 있는지 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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