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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브리핑] 비트코인 1만8900달러...한달새 40% 하락
2022.07.01 (금) 09:00
비트코인이 1만8900달러를 기록하며 재차 2만달러 선을 반납했다. 한 달 만에 40% 가량 하락한 수치다.
1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7시 50분 기준 전날 대비 6.19% 하락한 1만8918달러(약 243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6.91% 하락한 1030.33달러(약 132만원)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악재가 연달아 겹치며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6월 초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가 고객 인출을 일시 중단했고,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탈(3AC)은 6억7천만달러 규모의 채무 불이행을 통보 받았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8947억달러(약 1162조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지난달 13일 1조 달러를 반납한 이후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 = 암호화폐 시세 / 코인마켓캡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30일 기준 17.87을 기록하며 매우 공포 단계로 들어섰다.
사진 =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 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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