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솔라나(SOL) 아태 행사 돌연 중단…중국, 암호화폐 규제 여전히 '강공'

프로필
서지우 기자
댓글 3
좋아요 비화설화 1

중국 선전에서 열린 '솔라나 아시아 행사'가 과밀 수용 문제로 조기 종료되며, 현장 경찰 출동과 더불어 중국의 강경한 암호화폐 규제가 다시 부각됐다. 현지 커뮤니티는 규제 강화 분위기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솔라나(SOL) 아태 행사 돌연 중단…중국, 암호화폐 규제 여전히 '강공' / TokenPost.ai

솔라나(SOL) 아태 행사 돌연 중단…중국, 암호화폐 규제 여전히 '강공' / TokenPost.ai

솔라나(SOL)의 중국 커뮤니티 일부가 블록체인 행사 입장 불허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 가운데, 중국 당국의 암호화폐 규제가 여전히 강경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4일 중국 선전(Shenzhen)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솔라나 엑셀러레이트 아시아태평양(Solana Accelerate APAC)’ 행사가 관중 과밀 문제로 돌연 조기 종료됐다. 주최 측은 행사장이 수용 인원을 초과했기 때문에 참석자들의 안전을 위해 마지막 해커톤 일정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장에 출동한 경찰 조사로 인해 중국 내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커뮤니티의 불안감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행사 일부 참석자들은 SNS를 통해 “단순 과밀 문제라기보다는 암호화폐 행사에 대한 전반적인 단속 분위기 때문”이라며 규제 강화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최근 중국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관련 위험성을 경고한 이후, 현지의 블록체인 커뮤니티 분위기가 한층 위축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코멘트: 중국은 지난 수년간 암호화폐 거래를 전면 금지하는 등 강력한 규제 기조를 이어왔다. 최근 스테이블코인을 겨냥한 경고는 해당 자산들이 자본 통제와 금융 안정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한 조치로 해석된다. 이번 솔라나 관련 사태는 중국 내 블록체인 업계의 ‘모호한 경계선’을 다시금 드러낸 사례로, 행사 개최에 대한 당국의 태도와 시장의 긴장감이 여전히 확인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미션 말풍선 닫기
말풍선 꼬리
출석 체크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3

추천

1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1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등급

릴라당

06:00

댓글 3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또리

2025.10.30 07:06:22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또리

2025.10.30 07:06:22

탁월한 분석이에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릴라당

2025.10.30 06:00:14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