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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국 디지털상공회의소 CI / 미국 디지털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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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미국 암호화폐 로비그룹 디지털상공회의소가 리플(XRP) 증권 여부 문제를 둘러싸고 법정 공방 중인 리플-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 소송에 관한 법정조언자 의견서 제출을 위해 법원에 허가를 신청했다.
디지털상공회의소는 "SEC-리플 소송은 법원이 디지털자산의 법적 프레임워크에 대한 판례를 제시할 수 있는 기회"라며 "우리는 정책 입안자들이 명확하고 일관된 규정을 내놓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디지털상공회의소는 리플이나 SEC 중 한쪽에 편을 드는 게 아닌 중립적 입장을 견지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앞서 디지털상공회의소는 지난 2020년 SEC와 텔레그램 간 소송에서도 의견서를 제출한 바 있다.
한편, 지난 5월 페리안 보링 미국 디지털상공회의소 회장이 블록체인 서밋에 참석해 SEC에 대한 날 선 견해를 밝혔다.
페리안 보링 회장은 "SEC는 넘버원 블로커"라고 말했다.
최근 내놓은 행정명령과 관련해 많은 기관 및 투자자가 기다리고 있는 가시적 정책은 제공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명확한 지침 없이 업계는 혁신을 이어갈 수 없으며, 투자자는 현물 비트코인(BTC) ETF 포함, 암호화폐 상품 관련 안전한 옵션이 필요하다는게 페리안 보링 회장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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