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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 워런 버핏 오찬에 바이낸스 자선재단 대표이사 초대
2019.07.21 (일) 11:01
저스틴 선 트론 창시자가 Helen Hai(@@helenhaiyu) 바이낸스 BCF 대표이사를 초대하고 싶다고 방금 전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BCF(Blockchain Charity Foundation)는 바이낸스의 블록체인 기반 자선재단으로, 작년 10월 설립됐다. 최근 미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서클 CEO 제레미 얼레어가 저스틴 선, 워런 버핏 오찬 초대에 응한 바 있다. 저스틴 선은 앞서 워런 버핏이 주최한 자선 오찬 경매에 사상 최고가 4,567,888 달러(약 54억 원)를 들여 낙찰, 오는 25일 샌프란시스코의 한 레스토랑에서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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