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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시세브리핑] 암호화폐 시장 혼조세...비트코인 5만2102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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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24.02.21 (수)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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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스톡

암호화폐 시장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 1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86% 상승한 5만2102러(약 695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날 대비 2.60% 오른 2998.85달러(약 400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BNB는 0.16% 솔라나(SOL) 2.24% XRP 0.28% 카르다노(ADA) 2.60% 아발란체(AVAX) 1.85% 도지코인(DOGE) 3.93%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1조9839억 달러(2646조원)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시세 데이터 / 토큰포스트마켓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미국 월가(街) 일각에서 그동안 대세로 자리 잡았던 ‘피벗(Pivot,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 대신 반대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에 대비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미국 경기가 예상 밖으로 호조를 이어가면서 인플레이션(물가 인상) 지표가 쉽게 둔화하지 않고 예측한 것보다 훨씬 끈적한(sticky) 모습을 보이면서다.

20일(현지시간) 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의 ‘시장 확률 트래커’ 분석 모형에 따르면 미 국채 담보 환매조건부채권(Repo) 1일물 금리(SOFR) 관련 옵션 시장은 지난 15일 기준으로 올해 12월에 연준이 금리를 현 수준보다 인상할 확률을 6.16%로 반영하고 있다. 또 금리를 현 수준인 5.25∼5.50%로 유지할 확률은 7.31%로 반영했다.

월가에선 연준이 상반기 중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대체로 전망하는 가운데 이런 전망이 어긋날 경우 이득을 얻을 수 있는 포지션에 일부 투자자들이 돈을 걸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발생 가능성은 적지만 혹시라도 이뤄질 수 있는 금리 추가 인상 시나리오에 일종의 보험을 들어두고 있는 것이다.

UBCI가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21일 기준 67.54을 기록하며 '탐욕'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UBCI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 / UBCI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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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계절
  • 2024.02.22 00:39:54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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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마코스모스
  • 2024.02.21 22:01:59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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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ince1109
  • 2024.02.21 15:57:48
좋은 기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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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eyclim
  • 2024.02.21 15:26:29
좋은 기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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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토끼를따라가라
  • 2024.02.21 14:57:11
성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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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lloXDC
  • 2024.02.21 13:11:5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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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에스
  • 2024.02.21 12:35:3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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