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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0대, 5000만 달러 규모 암호화폐 해킹 혐의 기소
2020.01.21 (화) 00:43
보안 전문 미디어 인포큐리티에 따르면 캐나다 몬트리올에 거주하고 있는 한 10대가 5천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보유자를 타깃으로 한 4건의 심-스와핑(SIM-swanpping) 사기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10대 해커 사미 벤사시는 2018년 봄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발생한 500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해킹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해킹의 피해자 중에는 유명한 비트코인 전문가 돈 댑스콧도 포함이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돈 댑스콧 측은 해커들의 표적이 된 것은 사실이나, 훔치는데는 성공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심 스왑이란 이용자의 심 정보를 알아내 공격자의 단말기에 이식, 실제 단말기를 복제한 듯한 효과를 내는 공격이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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