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IT 업계 오랜 라이벌 기업인 오라클과 IBM이 블록체인 분야에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재혔다. 마크 라크밀레비치(Mark Rakhmilevich) 오라클 블록체인 제품 관리 총괄은 "오라클 개발자들은 IBM의 블록체인 플랫폼 패브릭을 사용하는 등 상호운용성 관련 작업을 진행 중이다. 우리는 IBM과 SAP를 통해 전방위적인 테스트를 진행했다. 따라서 누군가가 오라클 네트워크에서 블록체인을 운영하기를 원하지만 IBM에서 일하기를 희망한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테스트 결과와 인증 프로세스를 공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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