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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2020.04.07 (화) 08:01
[외신 "바이낸스 등 암호화폐 기업 집단 소송 처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지난 3일 미국 뉴욕 남부 지방 법원에 바이낸스, 비트멕스의 운영사 HDR 글로벌 트레이딩, 시빅 등 다수의 거래소 및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한 집단 소송이 제기됐다. 토큰 발행업체는 토큰을 증권으로 등록하지 않고, 거래소는 SEC에 증권거래소나 중개업자로 등록하지 않은 채 토큰을 청탁, 판매 했다는 혐의다. 이와 관련해 핀테크 전문 변호사 리차드 레빈(Richard B.Levin)은 "최근 미국 사법부는 이러한 사건에 대해 기각하는 사례가 적다. 이번 사건 또한 쉽게 기각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러한 소송은 해당 기업에 큰 손실을 끼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탈릭 "IEO, 어리석은 짓"...저스틴 선 반박]
비탈릭 부테린 ETH 창시자가 폴로닉스 토큰 론칭 플랫폼 런치베이스(Launchbase)의 모든 IEO 프로젝트는 TRX를 통해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는 소식에 트위터를 통해 "IEO는 어리석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DAO 크라우드펀딩을 주목해야 한다"며 "독재를 자기 생각대로 진행하는 저스틴 선의 방식에 관심 없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저스틴 선 트론 창시자는 "IEO와 DAO 크라우드펀딩 모두 그들만의 방식으로 많은 가치를 전달한다. 어떠한 것의 우월성을 비교할 수는 없다"며 "IEO는 프로젝트 자체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는 전담 팀이 있기 떄문에, 투자자들에게 그만큼 가치를 전달해 줄 수 있다"고 반박했다.
[미국 내 병원 노린 비트코인 랜섬웨어 공격 확산]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부분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된 가운데 미국 내 병원을 대상으로 한 비트코인 랜섬웨어 공격이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현재 수십 곳 이상의 종합 병원이 Revil 랜섬웨어에 취약한 상태이며, 이로 인해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다. 앞서 Revil 랜섬웨어 유포자는 공격 3일 만에 28만 7000 달러의 비트코인을 갈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 "메이저 거래소, 코로나19 경제위기에도 거래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 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대믹 경제위기에도 최소 7개 메이저 암호화폐 거래소가 사용자 및 거래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거래소는 크라켄(Kraken), 제미니(Gemini), 비트파이넥스(Bitfinex), OKEx, 비트스탬프(Bitstamp), 팍스풀(Paxful), 카이버스왑(KyberSwap) 등이다.
[미 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블록체인 테마주 5.82%↑]
4월 6일(현지 시간)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가 7.73% 상승, 나스닥 종합 지수는 7.33% 상승, S&P500 지수는 7.03%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미 증시 블록체인 테마주는 평균 5.82% 상승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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