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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시프 “엄격한 BTC 규제, 거래 비용 증가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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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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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한 전문가이자 대표적인 금 투자 옹호론자로 유명한 피터 시프(Peter Schiff) 유로퍼시픽캐피탈(Euro Pacific Capital Inc.) CEO가 트위터를 통해 “BTC에 엄격한 자금세탁방지(AML) 및 고객확인절차(KYC) 규제가 가해질 경우, BTC 보유 매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트랜잭션 비용 역시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BTC가 실제 교환매개로 사용될 만큼 안정적으로 변해도, 가장 비싼 결제 방법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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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EDA

2020.11.29 16:01:57

BTC에 엄격한 규제가 가해질 수록 BTC 트랜잭션 비용이 크게 증가할 것은 사실일 것 같은데, 그렇다고 보유 매력을 떨어뜨릴 수는 없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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