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가 "BTC 가격이 55,000~59,000 달러 사이에서 횡보를 지속하면서 BTC 고래들이 보유 물량을 매도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매집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샌티멘트에 따르면, 지난 30일 간 20억 달러 상당인 35,000 BTC가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외부로 이체된 반면, 100~1,000 BTC를 보유한 지갑 수는 35.3만 개 증가했다. 이는 2월 초부터 BTC 고래들이 매집을 이어갔다는 의미다. 한편, 1,000~10,000 BTC 보유 주소에서는 30만 BTC가 감소했다. 다만, 해당 지갑 중 일부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소유 주소로, 고래 지갑들의 매집이 이어지고 있다는 추론에 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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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BTC 고래, 가격 횡보 중 팔지 않고 매집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