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데이터 업체 SoSoValue에 따르면 3월 13일(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ETF로 유입된 자금이 순 basis로 2,669.26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더리움 현물 ETF는 4거래일 연속 순유입 흐름을 이어갔다.
개별 상품별로는 블랙록(BlackRock)의 이더리움 현물 ETF인 ETHA로 들어온 자금이 3,239.07만 달러로 가장 많았다. ETHA의 설정 이후 누적 순유입 규모는 119.81억 달러에 달했다.
블랙록의 스테이킹 연계 이더리움 현물 ETF ETHB에는 하루 동안 216.33만 달러가 유입됐으며, ETHB의 역사적 누적 순유입액은 4,564.51만 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이날 가장 큰 자금 유출을 보인 상품은 피델리티(Fidelity)의 이더리움 현물 ETF FETH로, 하루 동안 786.14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FETH의 설정 이후 누적 순유입액은 23.77억 달러로 여전히 플러스 상태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전체 이더리움 현물 ETF의 순자산총액은 122.58억 달러다. 이는 이더리움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4.81% 수준으로, 상장 이후 누적 순유입 규모는 117.89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더리움 현물 ETF로의 자금 유입이 나흘째 이어지면서 기관·전통 금융권의 ETH 익스포저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