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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셀시우스, 작년 스테이크하운드 프라이빗키 유실로 3.5만 ETH 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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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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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플랫폼 서브스택 기반 미디어 더티버블미디어가 "암호화폐 대출 및 스테이킹 플랫폼 셀시우스(CEL)는 지난해 발생한 스테이크하운드(Stakehound)의 프라이빗 키 분실 사고로, 최소 3.5만 ETH의 도난 피해를 입었을 것"이라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지난해 6월 22일 이더리움(ETH) 스테이킹 플랫폼 스테이크하운드는 고객이 예치한 3.8만 ETH 이상을 보관한 지갑의 프라이빗 키가 분실됐다고 발표했다. 사건 발생 전인 2021년 2월 2일 셀시우스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지갑에서 스테이크하운드로 약 3.5만 ETH가 이체됐으며, 현재 셀시우스가 최소 42,306 스테이크하운드 stETH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셀시우스는 해당 3.5만 ETH 외 추가로 스테이크하운드에 ETH를 입금했을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 셀시우스의 피해액은 약 7,100만 달러(현재 ETH 가격 기준)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5.11% 내린 1,754.2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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