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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아빠의 여권을 들고
사계절

2025.10.07 23:42:05

그럼에도,

이렇게 매일 바닥을 치는 마음 중에도,

가슴 떨리게 가고 싶은 곳이, 가야 하는 곳이

있다. 아빠는 자전거를 타고 가보고 싶다고

했던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 아빠의 

여권을 들고 아빠와 함께

걸어볼 생각이다.

 

 

 

- 황주하의 < 그 길 위의 모든 것들 고마워> 중에서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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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poke82

2025.10.09 15:16:06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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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ini

2025.10.08 23:51:18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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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도

2025.10.08 22:4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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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당당

2025.10.08 22:39:5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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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

2025.10.08 16:5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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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나

2025.10.08 10:33:1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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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poke82

2025.10.08 09:52:36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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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당

2025.10.08 09:41:44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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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당

2025.10.08 09:41:42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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