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하비, 아이매니지 사건별 차단벽을 공유 기능에 적용

하비가 아이매니지의 사건별 접근 제한 정책을 법률 AI 플랫폼의 공유 기능에 적용했다. 신규 사건은 24시간마다, 차단벽 구성원 변경은 12시간마다 동기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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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소 유리문 옆의 출입 권한 카드 리더기 / TokenPost.ai (macro)

하비(Harvey)가 아이매니지(iManage)의 사건별 접근 권한을 법률 AI 플랫폼 내 공유 기능에 적용해, 제한 대상에게 자료를 공유하려는 시도를 차단한다.

하비는 28일 릴리스 노트에서 아이매니지 보안정책관리자(Security Policy Manager·SPM)의 ‘윤리 장벽’을 자사 플랫폼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윤리 장벽은 이해상충이 있는 사건의 정보에 특정 사용자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는 정책이다.

관리자는 아이매니지에 등록된 고객 사건과 차단 정책을 하비에 연결한다. 하비는 자료를 공유할 때마다 수신자의 사건 접근 권한을 확인하고, 접근이 제한된 사람에게 공유하려 하면 이를 막고 사유를 알린다.

차단 정책의 원본은 아이매니지에 남는다. 하비는 정책을 새로 만들거나 수정·삭제하지 않는다.

공유 공간인 스페이스(Space)에 고객 사건을 연결하고 차단 기능을 켜면, 해당 사건에 접근할 수 없는 사용자는 공간을 열거나 초대받을 수 없다. 스페이스 안에서 다른 사건에 연결된 자료는 그 사건의 접근 제한 대상에게 보이지 않는다.

차단 정책은 스레드, 문서 보관함(Vaults), 검토표(Review Tables), 플레이북(Playbooks)에도 적용된다. 외부 협업자와 게스트는 각자 속한 워크스페이스의 설정을 따른다.

관리자는 스레드·문서 보관함·검토표를 공유하기 전에 고객 사건을 지정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사건 정보가 붙지 않은 자료에는 차단 정책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차단 기능은 워크스페이스 전체에 적용되며, 워크스페이스마다 연결할 수 있는 차단 정책 제공자는 하나다. 하비는 아이매니지 커넥터와 아이매니지 NRTAdmin 계정, 아이매니지 클라우드 환경을 설정 요건으로 안내한다.

온프레미스 환경 이용자는 하비 담당자와 상의해야 한다. 하비의 안내는 현재 아이매니지 클라우드 환경을 전제로 한다.

동기화 주기는 대상에 따라 다르다. 신규 고객 사건은 24시간마다, 차단벽 구성원 변경은 12시간마다 동기화하며, 새로 접근 제한 대상이 된 사용자의 권한은 다음 구성원 동기화 때 회수된다.

하비의 관리자 감사 로그에는 사건 연결·접근·동기화 활동이 기록된다. 이메일이나 채팅처럼 하비 밖에서 이뤄지는 공유는 통제하지 않는다.

아이매니지는 SPM을 자사 문서관리 서비스 위에서 작동하는 보안·거버넌스 계층으로 설명한다. SPM은 사건별 접근 통제와 윤리 장벽을 관리하는 도구다.

하비와 아이매니지는 2025년 6월 기술 제휴를 발표했다. 기존 문서 연동은 2025년 9월 12일 모든 워크스페이스에 제공됐으며, 문서 가져오기·내보내기와 버전 관리 등을 지원한다.

앞서 본지는 구글의 법률 AI 패키지가 아이매니지와 하비 등 업무 시스템을 연결한다고 전했다. 구글은 연결된 시스템의 사용자 권한과 문서별 접근 통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하비 안에서 아이매니지의 사건별 차단 정책을 공유 기능에 적용하는 내용이다.

더그 깁슨(Doug Gibson)은 Chaffetz Lindsey 소속으로, 아이매니지의 28일 게시물에서 “아이매니지 SPM이 없었다면 하비 연동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SPM이 하비 연동에서 권한과 거버넌스 통제를 뒷받침한다는 고객 측 설명이다.

하비 릴리스 노트는 새 차단벽 기능의 전체 고객 대상 일반 제공 여부를 따로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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