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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11개 암호화폐 담보 비율 대폭 조정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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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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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가 포트폴리오 마진 시스템에서 CAKE, IOTA, AXS 등 11개 암호화폐의 담보 비율을 최대 50%까지 축소하여 사용자들의 차입 능력에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바이낸스, 11개 암호화폐 담보 비율 대폭 조정 현황 / 셔터스톡

바이낸스가 5월 16일(현지시간)부터 포트폴리오 마진 시스템에서 CAKE, IOTA, AXS 등 11개 암호화폐의 담보 비율을 최대 50%까지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11일(현지시간) 코인CU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다양한 암호화폐에 대한 담보 비율 조정을 발표했으며, 이는 5월 16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조치는 CAKE, IOTA, AXS 등 11개 토큰에 영향을 미치며, 최대 50%까지 비율이 축소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지난 몇 달간 유사한 조치들이 지속적으로 시행된 것을 고려할 때, 거래소의 일관된 리스크 관리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담보 비율 변경은 사용자들의 레버리지 능력 감소를 의미하며, 이는 거래 행동 변화와 전략적 포지션 재조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바이낸스는 사용자들이 강제 청산을 방지하기 위해 유지 마진 비율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바이낸스 지원팀은 공식 업데이트를 통해 "담보 비율 축소는 해당 자산들을 담보로 사용할 때 사용자들이 더 적은 금액을 빌릴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흥미롭게도 2025년 4월에도 바이낸스는 유사한 담보율 조정을 시행한 바 있어, 변동성이 높거나 유동성이 낮은 자산에 대한 거래소의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정책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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