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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DAO, 더블린서 '기술 기반 자선 포럼' 개최…블록체인 인프라 비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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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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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DAO와 AB 자선재단이 공동 개최한 비공개 포럼에서 블록체인과 AI를 통한 글로벌 자선 인프라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버티 아헌 전 총리 등 각국 지도자들이 참석해 기술 신뢰 기반의 복지 비전을 강조했다.

AB DAO, 더블린서 '기술 기반 자선 포럼' 개최…블록체인 인프라 비전 공유 / TokenPost Ai

AB DAO와 AB 자선재단이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Tech-Driven Philanthropy Closed-Door Forum'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기술과 신뢰를 통해 글로벌 자선사업의 지형을 재편하려는 양 기관의 공동 미션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포럼은 AB 자선재단 의장이자 전 아일랜드 총리, 전 유럽연합 이사회 의장인 버티 아헌이 주재했다. 아헌 의장은 '기술과 신뢰 - 자선사업의 새로운 질서'라는 기조연설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공익을 위한 신뢰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참석자로는 전 나이지리아 대통령이자 아프리카연합 의장을 지낸 올루세군 오바산조와 아일랜드 국회의원이자 인공지능위원회 위원장인 말콤 번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블록체인과 AI 등 신기술이 어떻게 글로벌 복지를 강화하고 자선사업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지 논의했다.

AB 퍼블릭 블록체인을 대표해 참석한 앤서니 창은 고성능 메인넷, AB 커넥트 크로스체인 프로토콜, 무료 가스 거래를 가능케 하는 범용 전송 프로토콜 등 최신 기술 혁신을 소개했다. 그는 발표를 통해 탈중앙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규제 준수 자선 인프라 구축이라는 AB DAO의 장기 비전을 설명했다.

포럼에서 제시된 주요 제안들은 AB 자선재단이 취합해 유엔과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는 실제 이니셔티브에서 '기술을 통한 선(善)'을 실현하려는 양 기관의 공동 노력의 일환이다.

AB 자선재단은 아일랜드에 법인 등록된 기관으로 EU의 완전한 법적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AB DAO의 기술과 자금 지원을 받는 재단은 블록체인과 AI를 활용해 투명하고 추적 가능한 글로벌 자선 인프라 구축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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