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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코인 런치패드 렛츠봉크, 펌프닷펀 제치고 솔라나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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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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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코인 런치패드 렛츠봉크가 지난 24시간 동안 토큰 출시 수와 거래량에서 오랜 기간 선두를 유지해온 펌프닷펀을 제치고 솔라나 생태계 1위를 차지했다.

 밈코인 런치패드 렛츠봉크, 펌프닷펀 제치고 솔라나 1위 탈환 / 셔터스톡

밈코인 런치패드 렛츠봉크, 펌프닷펀 제치고 솔라나 1위 탈환 / 셔터스톡

밈코인 런치패드 렛츠봉크(LetsBONK)가 지난 24시간 동안 토큰 출시 수, 졸업 수, 거래량에서 오랜 기간 선두를 유지해온 펌프닷펀(Pump.fun)을 앞서며 솔라나 생태계에서 1위를 차지했다.

6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렛츠봉크가 2024년 1월 펌프닷펀이 출시된 이후 처음으로 솔라나에서 선두 자리를 빼앗았다. 듄 대시보드 제작자 아담 테크(Adam_Tehc)는 일요일 오전 렛츠봉크가 24시간 토큰 출시 수에서 펌프닷펀을 앞섰다고 처음 언급했다.

미국 시간 일요일 오후까지 그 격차는 더욱 벌어졌으며, 렛츠봉크는 지난 24시간 동안 약 1만 5600개의 토큰을 출시한 반면 펌프닷펀은 1만 1500개를 기록했다. 단순 토큰 출시 수를 넘어 렛츠봉크는 7월 5일 토요일 더 많은 토큰 졸업을 기록했다. 아담 테크의 대시보드에 따르면 렛츠봉크에서 135개 토큰이 졸업한 반면 펌프닷펀은 103개를 기록했다.

솔라나 DEX 애그리게이터 주피터(Jupiter)의 데이터에 따르면 일요일 오후 렛츠봉크의 시장 점유율은 49.80%였으며, 펌프닷펀은 40.90%였다. 렛츠봉크는 24시간 거래량에서 8600만 달러 더 많은 거래를 기록했지만, 펌프닷펀은 플랫폼에서 활성 거래자 수가 2배 이상 많았다.

X에서 @SolportTom으로 활동하는 렛츠봉크의 창립자 톰(Tom)은 이 소식에 대해 "이를 일상적인 일로 만들기 위해서는 여전히 긴 여정이 남아있지만, 경쟁이 시작됐다"고 답했다. 톰은 올해 4월 말 렛츠봉크를 출시했다.

렛츠봉크는 수수료 수익의 절반을 사용해 봉크(BONK) 토큰을 구매하고 소각함으로써 봉크 밈코인을 지원한다. 봉크는 2022년 12월 FTX 붕괴 이후 솔라나의 유동성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된 솔라나 밈코인이다. 수수료 수익은 또한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인 봉크솔(BONKsol)을 구매하고 다른 생태계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 플랫폼은 최근 20만 달러 상금 풀을 가진 해커톤의 참가 신청을 마감했다. 톰은 X에서 렛츠봉크 팀이 상금을 지급하기 전에 제출작들을 검토하는 데 며칠에서 일주일 정도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플랫폼의 가장 큰 밈코인 출시작인 유즈리스 코인(Useless Coin)은 현재 코인게코(CoinGecko) 데이터에 따르면 발행 시점 기준으로 약 2억 6400만 달러의 시가총액으로 거래되고 있다.

더 블록이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10억 달러 규모의 ICO를 통해 자금 조달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펌프닷펀은 토큰 보유자들과 프로토콜 수익을 공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펌프닷펀 팀은 2024년 10월 처음으로 토큰 출시를 예고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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