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Cardano)가 '디크스트라(Dijkstra)' 시대 전환을 위한 노드 업그레이드 로드맵을 4단계로 나눠 추진한다. 1단계는 올해 말 코드 완료가 목표로 제시됐고, 페라스(Peras)가 반영되는 2단계는 2027년 2분기가 목표 시점으로 제시됐다.
유투데이(U.Today)는 카르다노가 이 같은 4단계 노드 릴리스 로드맵과 거버넌스 일정에 맞춰 순차적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7일 보도했다.
1단계에는 하나의 트랜잭션 안에 여러 하위 트랜잭션을 담는 '네스티드 트랜잭션(Nested Transactions)'과 처리 구조를 개선하는 '리니어 레이오스(Linear Leios)'가 반영된다. 2단계에서는 합의 프로토콜 '페라스(Peras)'가 적용된다.
본지는 앞서 카르다노가 다익스트라 업그레이드를 리니어 레이오스 중심의 1단계와 페라스 중심의 2단계로 나눠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로드맵은 해당 구조를 4단계로 세분화한 것으로, 3·4단계에 담길 기능과 구체적 시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카르다노는 노드 업그레이드와 별도로 여러 갈래의 기술 개선을 병행해왔다. 카르다노 재단이 에이다(ADA) 지갑에 양자컴퓨팅 대응 서명층을 추가하는 제안을 공개 검토에 올린 사례도 그중 하나다. 해당 제안은 기존 주소 체계를 유지한 채 보안층만 덧붙이는 방식으로, 메인넷 반영이 확정된 단계는 아니다.
디크스트라 전환의 1단계와 2단계 일정은 카르다노가 제시한 로드맵상의 목표 시점이며, 실제 적용 여부는 이후 테스트와 거버넌스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 시장 해석 카르다노가 공개한 로드맵은 가격 재료가 아니라 프로토콜 차원의 기술 개발 일정이다. 기존 2단계 구조가 4단계로 세분화됐고, 1단계(연말)와 2단계(2027년 2분기) 시점이 목표로 제시됐지만 3·4단계는 아직 구체화되지 않아 전체 전환 완료 시점은 불확실하다.
💡 전략 포인트 이번 소식은 투자 판단의 근거로 쓰기에는 정보가 제한적이다. 로드맵 진행 상황과 카르다노 재단의 후속 공지를 확인하며 실제 반영 여부를 지켜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 용어정리 '네스티드 트랜잭션'은 하나의 트랜잭션 안에 여러 하위 트랜잭션을 담는 구조를, '리니어 레이오스'는 카르다노가 준비 중인 처리 구조 개선안을, '페라스'는 2단계에 반영될 예정인 합의 프로토콜을 각각 가리키는 명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