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버크하르트 발츠(Burkhard Balz) 도이치번즈뱅크 집행위원이 "스테이블 코인의 출현은 중앙은행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스테이블 코인은 기존 화폐 시스템에 기반한 간접적인 '안정성'으로부터 반사 이익을 본다"며 "스테이블 보인이 기존 통화 정책 보완 대안으로 활용될 수 있으나, 각국 중앙은행의 성공한, 안정적인 통화 정책이 전제 조건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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