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뉴스 전문 X 계정 db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가 "나는 암호화폐를 홍보한 것이 아니라 (소식을) 공유한 것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르헨티나는 손실을 입지 않았고, 손해를 본 아르헨티나 국민도 겨우 네다섯 명 정도다. 대부분의 투자자는 중국인과 미국인이다. 이번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은 변동성에 베팅하는 트레이더로, 리스크에 대해 잘 알고 있었으며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밀레이 대통령은 LIBRA 밈코인 사태 관련 사기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LIBRA 밈코인은 출시와 관련된 내부자 거래 정황이 제기됐으며, 내부자들은 LIBRA 덤핑으로 40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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