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ETF와 무기한 선물 시장에 자금 유입세가 다시 살아나며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업체 매트릭스포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지난 3월 19일(현지시간) 이후 BTC ETF에서 자금 순유출이 발생하고, 무기한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도 줄어들었지만 지난주 분위기가 바뀌었다. BTC 관련 투자 상품에 약 30억 달러가 순유입됐고, 무기한 선물 미결제약정도 다시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펀딩 비율이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단기 과열이 아닌 장기 투자자 중심의 자금 유입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연초 차익거래 중심의 ETF 매수세와 달리, 지금의 매수세가 보다 강하고 긍정적인 신호"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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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 자금 유입 재개… 매수 심리 살아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