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비트코인 가격이 27% 상승했으나, 시장은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고 DL뉴스가 전했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이번주 비트코인 현물 델타 거래량이 마이너스 전환했다. 이는 매도량이 매수량을 초과했다는 의미로 약세 신호로 해석된다. 또한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비트코인 롱-숏 비율이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페이비스(Paybis) CEO 이노켄티 이저스(Innokenty Isers)는 "현재 시장은 비트코인 가격이 향후 더욱 강력한 저항에 직면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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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4월 BTC 27% 상승 불구 다수 지표 가격 하락 가능성 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