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래티지 공동 창업자인 마이클 세일러는 최근 SNS를 통해 비트코인이 21세기형 화폐로 자리잡고 있으며, 총 180조 달러 규모에 달하는 금, 미 국채(T-빌), 채권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은 21세기 돈(BTC IS 21st CENTURY MONEY)”이라며, 비트코인이 자산 보존과 가치 저장 수단으로 기존 전통 시장을 대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최근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려는 움직임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