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전, 540개의 비트코인(BTC), 약 5,749만 달러(미화 기준)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자산 수탁 플랫폼 세푸(Ceffu)로 이체됐다. 이번 이체의 배경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대형 거래소 간 대규모 자산 이동은 보안성 강화나 내부 재조정 등의 가능성이 제기된다.
바이낸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며, 세푸는 바이낸스의 자산 수탁 서비스를 분리한 플랫폼이다. 이러한 대량 이체는 시장 전반의 유동성이나 투자자 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